문화예술공연

제4회 전주미니재즈페스티벌
- 분야
- 음악
- 기간
- 2025.07.04.~2025.10.18.
- 시간
- 금요일(19:30), 토요일(19:30)
- 장소
- 전북 | 더바인홀
- 요금
- 전석 45,000원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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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가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24350
공연소개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음악 분야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던 <전주미니재즈페스티벌>은 전북 지역 유일의 재즈 전문 축제로, 올해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소극장(소공연장)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 받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써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열정 그리고 낭만: 재즈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PASSION AND ROMANTIC: The most beautiful era of jazz>를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중 하루 1회씩 공연되는< 2025년 제4회 전주미니재즈페스티벌>에는 스윙과 비밥, 하드밥, 쿨 등 시대를 대표하는 대표 뮤지션들의 음반을 팀별로 선택해 오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는 해외 유명 재즈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한층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의 첫 번째 무대는 7월 25일, 재즈 기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며 재즈 전문매체 다운비트가 [웨스 몽고메리의 학자이자 선지자]라고 평가한 시카고 출신 기타리스트 <팀 핏츠제럴드>가 이끄는 트리오 <Tim Fitzerald trio>가 출연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카고 스타일 재즈를 들려준다. 이어 8월 23일에는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이후 25년 만에 2024년 프랑스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MOEUN)>의 무대가 진행되며, 9월 20일에는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트리오로, 2010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 후 꾸준히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Remi Panossian Trio)>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