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치알라 솔로 오케스트라: 우아한 초대

루카 치알라 솔로 오케스트라: 우아한 초대

분야
음악
기간
2025.07.06.~2025.07.06.
시간
일요일(17:00)
장소
서울 | 푸르지오아트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문의
탑스테이지 02-2268-2864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6784

공연소개


'A Classy Call'에서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부터 라벨의 볼레로까지, 클래식 음악의 걸작들을 루카 치알라만의 독창적인 편곡으로 선보입니다. 그의 연주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재즈, 클래식, 월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현대 국제 음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에서 루카 치알라의 'solOrkestra'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의 공연은 음악과 상상력이 결합된 마법과도 같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 루카 치알라(Luca Ciarla)

루카 치알라(Luca Ciarla)는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로, 8세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하여 12세에 음악원에 입학하였으며 1993년 피에솔레 음악학교와 살루초 고등음악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1996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데이비드 베이커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후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음악 예술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몇 년간 바이올린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홍콩 공연예술센터, 스코틀랜드의 셀틱 커넥션, 리우데자네이루의 빌라-로보스 페스티벌, 멜버른 재즈 페스티벌 등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재즈, 클래식, 월드 뮤직 페스티벌과 콘서트 시리즈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하였습니다.


치알라는 루프 페달, 목소리, 장난감 악기 등을 활용하여 바이올린을 기타, 첼로, 타악기처럼 연주하며 혼자서도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독창적인 솔로 프로젝트 'solOrkestra'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공연은 전통과 현대, 작곡과 즉흥,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그는 그렉 코헨, 크리스 재럿, 다니엘레 세페, 조슈아 벨, 에드가 메이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였으며, 자신의 예술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덕션 회사인 Violipiano를 설립하였습니다.


치알라는 시각 예술가 케지앗(Keziat)과의 협업으로 'Music for your Eyes'라는 공연을 구상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예술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초청으로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선보였습니다. 그의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음악과 상상력이 결합된 마법과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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