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페미니즘 연극제, 단막 희곡 낭독 공연 - 구성B

제7회 페미니즘 연극제, 단막 희곡 낭독 공연 - 구성B

분야
연극
기간
2025.06.21.~2025.06.22.
시간
토요일 ~ 일요일(14:00)
장소
서울 | 스페이스 아텔 (space Artel)
요금
전석 20,000원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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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ticket.co.kr/nav/detail.html?idx=3592

공연소개

구성B

[케이크 위의 하이에나] _ 김태령 작

“알파. 알파 피메일이요.”


시놉시스

누군가의 가능(positive) 케이크에 꽂힌 암컷 점박이 하이에나. 철저한 모계사회의 리더인 암컷 점박이 하이에나. 그는 모두의 자랑이자 두려움이다.


작가소개

김태령입니다. 글쓰고 연출합니다. '도마뱀꼬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제 일부를 잘라 무대 위에 올려놓고 사라집니다. 도마뱀의 잘린 꼬리가 펄떡대는 것을 객석에서 지켜봅니다.

상공낙하> 작/연출, 천장너머하늘> 공독작/연출, 컬러보이> 연출 ...


[하나는 데려갈 것이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_ 김희수 작

“맘대로 사랑할 수 없는 천국이라면 그건 천국이 아니야.”


시놉시스

호연과 우이는 주말 농장 텃밭에 도착한다. 우이는 상추 모종을 심자고 제안하지만 호연은 이십 분이면 되는 길을 한 시간 걸려 도착했다며 투덜대기만 한다. 돌연, 우이는 무덤 같은 구덩이 속으로 호연을 밀어 넣으려 한다.


작가소개

희곡과 시 쓰는 김희수입니다. 사이렌 울리는 날 태어났어요. 누구도 부르지 않은 노래를 듣곤 해요.


[힛 더 디어] _ 이은채 작

“왜냐면 우린 부모를 안 닮았으니까. 난 강하고, 넌 착하니까.”


시놉시스

쓰레기를 매년 우주에 폐기하는 어느 사회.

모두가 기다리던 쓰레기 발사 날 밤, 히나와 치치 두 아이가 닭의 흔적을 찾아 외곽 도로를 걷는다.

계속 걷는다.


작가소개

종종 경계 위를 밟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것들, 특히 구획을 벗어나 표류하는 개인들에 주목한다.

이 경계의 간질간질함을 포착해 재채기 일으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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