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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2025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역사의 현장 의암 일원에서 펼쳐지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는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문학가였던 어우당(於于堂) 유몽인(柳夢寅) 선생이 저술한 한국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於于野談)에 기록되어 있는 '진주 관기 논개가 일왜(一倭)를 끌어안고 강물에 뛰어들어 함께 죽었다.'라는 문장을 근거로 상상력을 더해 창작한 작품입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되살아나는 의기 논개!'

- 역사야외극에서 실경역사뮤지컬로 재탄생

- 특수효과로 실감나는 전쟁 장면 구현

- 진주성 의암 일원에서 펼쳐치는 공연을 수상객석에서 관람하세요!

* 국내 유일 '수상 특설 객석'의 특별한 경험

관람객 평점 4.9점에 빛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는 역사의 현장 '의암'을 주 무대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수상 특설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 배리어프리 서비스로 감동을 함께 나누는 공연!

<의기 논개>는 다양한 관객들이 물리적 장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Free) 좌석을 만들고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문화적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 남해안 별신굿의 '용선' 등장

국가무형유산 남해안 별신굿에 등장하는 '용선'은 전설 속의 용을 배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죽은 이의 영혼을 천상으로 인도하고, 산 사람들의 액운은 거두어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의기 논개>는 '용선'을 현대적 미감으로 디자인하여 선보입니다.

* 본 사업은 2025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공연입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