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LOCAL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LOCAL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분야
연극
기간
2025.04.22.~2025.05.10.
시간
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5:00)
장소
서울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요금
전석 35,000원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바로가기
https://www.doosanartcenter.com/ko/performance/1635

공연소개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생추어리 시티>는 미국 극작가 마티나 마이옥의 작품으로 2023년 오비 어워드 극작 부문을 수상했다. ‘생추어리(Sanctuary)’는 안식처, 보호구역을 의미하며 '생추어리 시티(Sanctuary City)'는 미국 내 미등록 이민자에게 우호적인 지역을 일컫는 일종의 은어이다. 작품은 이민자로서의 삶, 흔들리는 성정체성, 불법 체류의 위험 등 다양한 불안 속에서 젊은이들이 겪는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방황을 다룬다. 살고 있으나 속해 있지 않은 지역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 분투하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할 수 있는 생추어리 시티가 무엇일지 질문을 던진다.

 

“내가 어디에서 태어났건 내 삶은 여기서부터야”

 

 

시놉시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와 서로가 유일한 안식처가 된 두 십대, B와 G. 

엄마의 귀화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게 된 G는 B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결혼'을 계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계획은 그들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고 가장 가까웠던 서로의 관계를 위협한다.

 

 

“꿈을 향한 문이 닫히다. 마티나 마이옥의 가차없는, 감상에 매몰되지 않은 작품”

"두 십대 청소년, 두 미등록 이민자, 보답받지 못한 두 가지 형태의 사랑"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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