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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우리 동네 소극장에서 매주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15개 공간, 235명의 연주자, 150회 공연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5년 전국 15개 공연장으로 확대되어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됩니다.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논산, 군산, 김해,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멋진 음악 공간에서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가까운 거리와 해설, 모든 연령 관람

클래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공연 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마음을 담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더욱 자연스럽게 돕습니다. 또한 모든 연령 관람이 가능하여 일반 클래식 공연장 입장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경험을 통한 건강한 취향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클래식 음악으로 대화하는 그날을 목표로 힘차게 달립니다.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특별한 에너지가 세상에 작은 온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