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공연예술, 시대를 담다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4.02.~2025.06.15.
- 시간
- 월 ~ 일 10:00 ~ 18:00 (수, 토: 오후 9시까지 야간개관)
- 장소
- 서울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요금
- 무료
- 문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02-3703-9200
- 바로가기
- https://www.ntok.go.kr/museum/na/ntt/selectMuseNttInfo.do?mi=21175&bbsId=12067&todayViewChk=Y&nttSn=1001009
전시소개
전시를 열며
공연예술은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이자 세상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은 고유한 방식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한국의 공연예술은 20세기 이후 급격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전해 나갔고 시대의 흐름을 포착해 왔습니다. 국립중앙극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공연예술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공연예술이 어떻게 시대를 담아냈는지를 살펴보고, 그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조명합니다. 섬세한 공연예술로 엮어낸 우리의 역사, 우리 시대가 담겨있는 또 하나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부. 공연예술, 시대와 함께 숨 쉬다
공연예술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며 변화합니다. 20세기 동안 한국 공연예술은 전통과 현대, 서양과 동양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형식을 모색하며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서구식 공연 문화가 유입되고 근대적 극장이 등장하며 실내에서 하는 공연의 형태가 널리 퍼졌습니다. 1950년에는 국립극장이 문을 열었고 국공립 공연장들이 설립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공연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국립극장 설립과 함께 탄생한 국립예술단체는 한국 공연예술의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연극, 무용, 음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립예술단체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났습니다. 이들은 시대의 화두가 되는 사건과 주요 변화를 포착한 작품들을 창작하면서 역사를 기록했고, 과거와 현재를 이으며 관객과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2부. 무대미술, 공연을 창조하다
공연예술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순간에 완성되지만, 무대 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쌓여야 가능합니다. 한 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무대미술의 창작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국립극장은 무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극장으로서 설립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무대미술은 시대와 함께 변화하며 공연의 감동을 극대화하고 의미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날의 무대미술은 첨단 기술과 만나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