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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봄날의 연주회,

2025년의 포문을 힘차게 여는 <2025 함께, 봄>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손 끝에서

첨예하고 완성도 높은 조화를 선보이는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선율!

이에 노련하고 원숙한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어린 나이에도 섬세한 곡 해석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자아내는 싱그러운 새 봄의 소리!

2022년, 첫선을 보여 올해 4주년을 맞은 <함께, 봄>이 《2025 함께, 봄》이 되어

관객과 '함께', 새로운 '봄'을 만끽할 준비를 마쳤다.

《2025 함께, 봄》은 지휘자 금난새의 유려한 손짓 아래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깊이 있는 연주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섬세함과 힘을 두루 갖춘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김건호가

두 대의 피아노로 해오름극장을 구석구석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24 함께, 봄>의 연주를 맡았던

60여 가지 전공의 재학생,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가

어떠한 경계도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풍부한 무대를 선보인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