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2024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염지희 《녹투라마: 발렌틴의 도끼》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3.06.~2025.05.18.
- 시간
- 화-일 11:00-18:00 / 월요일 휴관
- 장소
- 인천 | 인천아트플랫폼
- 요금
- 무료
- 문의
- 인천아트플랫폼 032-760-1000
- 바로가기
- https://inartplatform.kr/program/view?no=1177
전시소개
인천아트플랫폼은 <2024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선정자인 염지희 작가의 개인전 《녹투라마 발렌틴의 도끼》를 개최합니다.
염지희 작가는 콜라주를 주요 조형 언어로 사용하여 문학과 철학, 개인적 경험과 꿈에서 영감을 받은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8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후 인천아트플랫폼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녹투라마(야행성 동물원)를 주제로 한 60여 점의 신작 콜라주 회화를 창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천아트플랫폼의 전시 공간을 연극의 무대로 설정하고, 콜라주 작품이 만들어내는 환영적 이미지를 통해 사실과 허구가 공존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환영과 실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질문하는 염지희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전시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