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의 재심

오셀로의 재심

분야
뮤지컬
기간
2025.01.08.~2025.01.26.
시간
월요일(20:00), 수요일 ~ 금요일(20:00), 토요일(14:00,18:00), 일요일(14:00)
장소
서울 | 소극장 선물 1관
요금
R석 45,000원, S석 30,000원
문의
02-6954-0772
바로가기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3694

공연소개



[공연소개]


“나의 판결은 이것입니다.”


자신의 비극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연 데스데모나.

무고한 희생자가 아니라, 당당한 판결자로 마이크를 쥐었다.


뮤지컬 <오셀로의 재심>은 복수의 여신들 에리니에스가 지하 한구석에 간신히 낡은 법정을 열어 연명하고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법정에서 아내를 죽인 장군 오셀로의 재심이 열린다.


400년 전, 사이프러스 섬에서 일어났던 신혼부부 살인사건.

명예를 목숨처럼 여기던 장군 오셀로의 지독한 사랑은 왜 그토록 끔찍한 결말을 맞았을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폭력의 실체, 

기억과 망각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강렬한 이야기.


[SYNOPSIS] 


오래전, 무고한 아내를 살해한 죄로 복수의 여신들에게 끌려와 400여 년간 고통받고 있는 오셀로 장군.

이를 안타까워하는 오셀로의 팬클럽 ‘오사모’(오셀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장군의 무죄를 주장하며 천상의 신들을 압박해 마침내 오셀로는 재심의 기회를 얻게 된다.


광폭한 망나니로 유명한 복수의 여신들은 마뜩잖아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오셀로 사건을 다시 살펴보는데, 빙의로 소환된 증인들은 엉뚱한 이유로 남 탓을 하며 재판을 어지럽히고, 오셀로는 본인의 감형을 고집스럽게 거부하면서 재판은 점점 산으로 가게 된다. 


그때, 데스데모나가 복수의 여신들을 찾아와 뜻밖의 제안을 하면서 오셀로의 재심은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데스데모나를 죽게 한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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