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분야
기타
기간
2025.01.07.~2025.01.26.
시간
화요일 ~ 금요일(20:00), 토요일(15:00,19:00), 일요일(16:00)
장소
서울 |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문의
스튜디오 반 02-352-0766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7491

공연소개



시놉시스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어둠이 삼킨 경성의 거리 속 화려한 재즈바 ‘모던시티’, 

그 곳에서 한 편의 시가 노래로 피어난다. 

 

1923 간토에서의 참혹한 기억, 

그 속에서 잃은 것과 남겨진 것들을 가슴에 품은 채

진실을 알리고자 조선으로 온 정익, 

거짓 속에 진실을 품은 우혁,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흔들리는 언희.

그리고 자유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는 청춘들.

 

그들의 목소리는 검은 장막을 넘어 

억압속에도 멈추지 않는 선율로 번진다. 

 

사랑과 배신, 희생과 희망.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그 진실의 울림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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