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어린이갤러리 ECHO - 상상력과 자연을 잇다

2024 어린이갤러리 ECHO - 상상력과 자연을 잇다

분야
전시
기간
2024.12.17.~2025.04.27.
시간
10:00 ~ 18:00 *1월 1일, 설(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광주 | 광주시립미술관
요금
무료
문의
062-613-7100
바로가기
https://artmuse.gwangju.go.kr/pj/pjExhibit.php?pageID=artmuse0209000000&action=view&exhiCd=006&exhiTp=N&lang=KOR&eSeq=880

전시소개

이번 전시는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로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상력과 생각들 그리고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로 구성이 되어 있다.

[거니림] 작가의 ”껍질“작품은 우리 주변의 가로수들인 버즘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쓸모없는 나무들의 껍질만 남겨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김안나] 작가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VR기기를 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가상현실 속 특별한 도시와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김자영] 작가의 ”엇갈린 시선“은 아프리카에서 자유롭게 자라는 스투키라는 식물을 테마로 작품을 캔버스에 담았다. 사람과 자연과의 공존과 함께 식물 고유의 모습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고 있다. [에코소재랩]은 우리 일상의 다양한 소재부터 업사이클, 친환경 소재, 자연 소재까지에 대한 라이브러리로 꾸며진다. 생각과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기위해 친환경소재, 리사이클소재를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무라타 치아키]의 “HONO”작품은 우리가 꿈꾸고 소중한 것을 염원할 때 촛대의 불을 끄는 퍼포먼스를 LED 캔들(촛대)로 구현하여 참여자들의 새로운 상상과 꿈을 소망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박유진 x SC크리에이티브(주)]의 “새들이 함께 노래하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XR 기술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으로 구성이 되었다. 푸르른 숲속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이 전시장에서 펼쳐지며, 오래된 한복, 이불, 자투리 천을 정성스럽게 바느질해 만든 예쁜 새들이 화면 속에서 마법처럼 살아 움직임 영상으로 담았다. [한진희]작가는 농촌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이다. “어느 식탁에 앉으시겠습니다?” 작품은 썩지 않는 비닐과 친환경소재 종이를 보여주면서 착한 선택과 활동을 통해 내일의 우리 식탁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허달재]작가는 새로움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화의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광주 무등산 야생에 자라는 춘설차의 찻잎을 가지고 한국화기법으로 작품을 담았다. 자산이자 소중한 자연인 무등산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7인의 각기 다른 상상력과 생각들 그리고 자연을 생각하는 소중함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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