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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해성아트베이에서는 <근현대 특별전 & 고미술 컬렉션전> (구. 조선을만나다 展)의 전시 기간을 2022년 5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크게 '근·현대미술'과 '고미술'로 나뉘는 본 전시는 근·현대미술 작가 김환기·김창열·박수근·장욱진·천경자의 작품을 비롯해

부산의 역사가 담긴 '동래부사접왜사도', 역사적 가치가 높은 조선시대 고미술품·민화·궁중회화 등 국보급 원화 작품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

해성아트베이 소장품 중에서도 미술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보물급 작품들로만 엄선하여

시민들이 전통 문화재와 한국 근·현대미술 전반을 경험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미술 역사에 대한 폭을 넓히고 전통을 새롭게 인식하여, 우리 문화재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