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뷰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View in A View 2024》

에이 뷰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View in A View 2024》

분야
전시
기간
2024.11.05.~2024.11.24.
시간
화~일요일 11~17시
장소
서울 | 갤러리더씨
요금
무료
문의
070-7869-0078
바로가기
https://archivist.kr/media?m=mcp&c=s&i=1730770006

전시소개

View in A View

뷰 인 에이 뷰


“View in A View 뷰 인 에이 뷰”는 머그와 갤러리 더씨가 공동 주최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인 에이 뷰의 결과보고전으로 최종 선정자들의 작업을 약 9개월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발전시킨 전시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뷰 인 에이 뷰 전시는 2회 에이 뷰 최종 3인의 개인전으로 Part 1은 서혜인의 안녕을 바라지 않는 편지(11월 5일 화요일-11월 10일 일요일), Part 2는 남재헌의 파편의 잔상(11월 12일 화요일-11월 17일 일요일), Part 3는 송상현의 이름없는 거리 (11월 19일 화요일-11월 24일 일요일)로 갤러리 더씨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11월 22일 금요일에 작가 3인의 아티스트 토크가 열리며, 작품집 출판 선정자인 송상현 작가의 출판 기념회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얼핏 보기에 세명의 작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들의 공통된 관심은 본인들 안에 내재되어 있는 고민과 자의식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다. 서혜인, 남재헌, 송상현 작가는 자신의 불안과 고민이 작금의 동년배들의 불안과 고민과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았고, 그러한 심리적 불안과 고뇌는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누구에게서 찾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결국 세명의 작가는 나의 불안은 나에게서 온 것이며, 그 해답 또한 나에게 있다는 것을 각자의 방법으로 알게 되고 이 모든 과정은 작업으로 나타난다. 서혜인을 믿음에서 오는 불안, 남재헌은 외부 환경에 의해 생겨나는 불안, 송상현은 알 수 없는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불안에 대해 각자의 언어로 타자와 공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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