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2024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 분야
- 음악
- 기간
- 2024.12.22.~2024.12.22.
- 시간
- 일 17:00
- 장소
-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 요금
- R석 11만원 / S석 9만원 / A석 7만원 / B석 5만원 / C석 4만원
- 문의
- 031-738-1492
- 바로가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2229
공연소개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82인이 선정한 연말클래식 추천공연 1위!
“천상의 하모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931년 하얀 성의를 입고 나무십자가를 목에 건 소년들이 뉴욕 카네기홀 무대 위 단상에 오른다. 지휘자의 손이 움직이는 순간, 온 세상을 다독이듯 울려 퍼지는 영혼을 울리는 아이들의 목소리, ‘천상의 하모니’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세계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는다. ‘교황 비오 12세(PiusPP.XII)로부터 부여받은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전세계를 무대로 합창 음악을 통하여 평화와 사랑, 희망을 상징하는 합창단! 1971년 첫 내한 이래 53년동안 한국을 찾아온 놀라운 역사는 매년 내한 때마다 전국순회공연 전석매진의 경이로운 기록과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82인이 선정한 클래식과 오페라 부문 연말 추천공연 1위!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공연으로 각광받고있다.
“파리에서 온 천사들이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음악선물”
2024년 내한공연 프로그램은 “하나되는 세상”을 부제로 1부에서는 바흐의 대표 클래식명곡을 비롯하여 “하나되는 세상”의 부제에 걸맞게 내한 역사상 최초로 소개되는 아름답고 독특한 멜로디와 함께 평화와 축복의 의미를 담고있는 아랍지역의 전통민요 “Alaïki mini Salam”과 아프리카의 드럼소리를 노래로 흥미롭게 표현한 세네갈의 전통민요 “Tumba”, 이국적인 남미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칠레전통민요 “Ya se va”등을 들려준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2023년 내한공연당시 한국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가수 아즈나부르(Aznavour)의 “세상끝까지 데려가줘”와 제2차세계대전 이후 모든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붇돋아 주고자 1956년에 발표된 자끄 브렐(Jacques Brel)“사랑만 있다면”, 북아일랜드 민요를 기반으로 작곡된 아름다운 서정적인 가사의 “You raise me up”을 합창곡으로 재해석하여 환상적인 멜로디로 세계가 하나되는 감동의 무대를 흠뻑 느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헨델의 장엄한 “Canticorum Jubilo”를 시작으로 천상의 보이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줄 카치니의 ‘아베마리아‘(Ave Maria)와 한국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와 ‘Laudate Dominum’등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만의 빅히트곡들, 특별히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고 축하하는 다양한 세계각국의 크리스마스캐롤등으로 행복한 성탄을 기원한다. 공연의 대미는 매년 국내팬들을 열광케하는 한국곡들이 깜작 선물로 준비된다. 2024년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의 공연은 우리들 가슴속에 보석같이 빛나며 영원한 간직될 무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언론의 찬사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Le Dauphine Libere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파리에서 온 천사들!” _마이니치 신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24명의 소년들은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냈다.”_워싱턴 포스트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_ Der Tages Spie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