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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영국의 신혼부부 자일즈와 몰리는

물려받은 저택으로 몽크스웰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다.

오픈 첫날, 어딘가 이상한 손님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하는데...

다음날, 게스트 하우스는 폭설로 인해 고립되게 되고

찾아온 형사로부터 이 곳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칼버 스트릿 24번지, 몽크스웰 게스트 하우스, 세 마리의 눈먼 생쥐”

그리고 피살된 여자의 시체 위에 적힌 문장.

“이건 첫번째 생쥐야.”

본격적인 트롯터 형사의 심문이 시작되자

몽크스웰 투숙객들의 수상한 모습이 드러나고,

트롯터 형사가 1차 결과보고를 위해 전화를 쓰려는 순간,

전화선이 누군가에 의해 끊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극심한 폭설과 끊어진 전화선으로 완전히 고립된 몽크스웰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은 살인마가 놓은 쥐덫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