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네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영화배달 映畵配達>

2024년 네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영화배달 映畵配達>

분야
전시
기간
2024.07.31.~2024.09.24.
시간
3월-10월 10:00-19:00 / 11월-2월 10:0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
대전 | 대전시립박물관
요금
무료
문의
대전시립박물관 042-270-8600
바로가기
https://www.daejeon.go.kr/his/musDisplayList.do?searchCondition2=child&searchCondition3=now&menuSeq=646

전시소개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처음 상영한 영상을 영화의 출발로 삼는다. 한국에는 1901년 버턴 홈즈(Elias Burton Holmes, 1870~1958)가 영친왕에게 영사기를 선물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하나의 여가활동으로 대중이 표를 사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까지는 2년의 시간이 더 걸렸다.


극장에서 사용하는 영사기 외에 공간을 옮겨가면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이동형영사기가 있었다. 이동형 영사기는 영화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다. 1980년대까지도 극장이 멀던 시골 지역, 마을회관, 학교 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해 이동형 필름 영사기로 영화를 상영하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전에서도 대전시민회관, 대전문화원, 우송시민회관 등에서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2010년부터 극장에 디지털 영사기가 보급되면서 필름 영사기는 더 이상 쉽게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공동으로 즐기는 관람 문화에서 개인의 편의에 따라 언제 어디에서든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영화 관람 환경으로 바꾸어 놓았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