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만드는 풍정, 나의 살던 고향〉

〈빛으로 만드는 풍정, 나의 살던 고향〉

분야
전시
기간
2024.08.06.~2024.09.22.
시간
화-일 10:0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
경북 |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요금
무료
문의
경주문화재단 054-777-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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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rts.kr/index.do?menuId=00000260&menuLink=/user/sched/detl.do&schedId=SCHED_0000018211

전시소개

《빚으로 만드는 풍정(風情) 나의 살던 고향'》은 한국근현대미술의 산증인 조희수(曺喜洙) 화백의 작고 1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전시다.

조희수는 1927년 출생하여 일재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숱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일생을 창작 활동에 투신한 작가이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주 출신 화가인 황술조, 손일봉, 김준식, 박봉수의 뒤를 이어 20세기 한국화단의 중심에서 영남 구상의 맥을 이어왔다.

경북서양화단의 최고원로작가이자 남한 최초의 예술전문교육기관인 '경주예술학교'의 1회 졸업생으로서, 존재 그 자체로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증명해 왔다


이번 전시는 조희수의 작품세계와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경주예술학교 재학 중 사진(미발표)과 당시 수업 노트 등, 아카이브 100여점과 1943년 첫 출품작, 1949년 작가의 최초 유화 작품을 포함한 1960년대까지의 대표작품 10점, 7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의 작품 중 작가 소장 작품 90여점, 개인소장가들의 귀한 작품 20여점으로 총 125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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