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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정겹고 소박한 일상 풍경을 그림으로 그렸던 박수근 선생의 선한 시선을 이어가는 현대 작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어린이 미술관 특별전 《소중한 우리가족-전이수》展을 소개한다

2008년생의 전이수 작가는 자신의 글과 그림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활동중인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독특한 감성과 터치로 기존 작가들 못지 않은 놀라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이수 작가의 글과 그림은 삶의 가치를 고민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을 되짚어보게 하는 등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소중한 우리가족-전이수》展에는 가족을 주제로 한 1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과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