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술융합 전시 2부 <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 사이>

2024 기술융합 전시 2부 <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 사이>

분야
전시
기간
2024.07.23.~2024.10.20.
시간
4월-10월 10:00-19:00 / 11월-3월 10:0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
대구 | 대구예술발전소
요금
무료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053-430-5673
바로가기
https://www.daeguartfactory.kr/front/exhibit/exhibit-view.php?no=301

전시소개

《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사이》는 기술과 감성, 인간성과 인공지능 간의 긴장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경험을 모두 가진 X세대 작가들이 주도하여, 이들의 작품에 녹아있는 로봇, AI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화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크게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기술과 감성의 대립' 작가는 기술 발전과 감성 사이의 긴장관계를 작품을 통해 시각화하고, 이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합니다.


  두번째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경계' AI가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인간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간성과 기술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미래상상'으로 AI의 미대 전망과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을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작가소개


김동현

인간이 자연환경과 순간적인 감각 경험을 어떻게 관계 맺는지를 탐구합니다. 그의 작품은 자연 데이터와 인간 감각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 색채, 형태의 물리적 에너지가 

추상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시각화 합니다. 관객은 설치물과 상호작용하며, 자연과 인간의 상호 연결성을 경험하고, 환경이 '지능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진아

인터랙티브 조각 및 설치 작품을 주로 작업하는 작가 노진아는 2002년부터 전통 조각과 뉴미디어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해왔습니다. 

그녀는 기술 문명의 발달 속에서 재정의 되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들 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기계와 생명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최근에는 딥러닝 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감성 로봇 작품을 발표하며 기계의 감성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전자의수 개발을 통해 기술의 사회적 기여를 추구하는 기업가입니다. 그는 전자의수 제작을 통해 상지절단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있으며,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술의 실제 적용을 체험하게 합니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