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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시놉시스]

달이 발게 빛나는 바닷 마을, 인어 ‘아리’는 해일이 오기전, 섬마을에 알려주려 마을 주변의 바다를 서성인다. 어느날 배고픔과 추위에 지친 오동이의 엄마는, 차가운 모래밭 위에 아기 오동이를 안은채.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는데..

인어는 아기 오동이를 발견하고 아기 오동이에게 인어의 진주를 선물하며 마을 사람드에게 발견되게 도와준다.

19년 후, 바다에서 인어를 처음 만나게 된 오동이는 인어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갑자기 불어닥힌 해일로 이장님이 다치게 되고 인어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마음 사람들은 해일의 원인이 인어라는 부이장의 선동에 넘어가 인어를 죽이려 하는데..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