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35회 강숙자오페라라인 정기연주회: 버섯피자

[광주] 제35회 강숙자오페라라인 정기연주회: 버섯피자

분야
음악
기간
2024.07.13.~2024.07.13.
시간
토요일(15:00, 19:00)
장소
광주 | 예술의 전당 [광주] (구.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요금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문의
062-529-7969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404

공연소개

작품 줄거리


 포르마죠 회장은 첫 번째 부인이 죽고, 6주 전 젊은 여인 볼룹뚜아와 재혼을 했다. 하지만 볼룹뚜아는 결혼 직전 젊고 매력 넘치는 스콜피오와 사랑에 빠져 결혼 후에도 둘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만남을가진다. 포르마죠 회장이 죽어야 자신이 많은 유산을 상속 받을 것을 알기에 볼룹뚜아는 스콜피오를 사랑하고 있지만 이혼은 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는 남편인 포르마죠 회장이 사냥을 간 사이 독버섯을 구해 독버섯 피자를 남편에게 먹여 죽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 계획을 몰래 엿듣고 있던 비서 포비아. 회장의 내연녀였던 그녀는 사냥에서 돌아온 포르마죠 회장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화가 난 회장은 숨어있던 스콜피오를 찾아 부인이 자신에게 준 버섯피자를 먹이지만 그는 죽지 않는다.


회장은 포비아가 질투로 자신과 부인을 이간질 한다고 생각해 포비아를 죽이고 만다. 그리고 아내를 의심한 것에 미안해 진 회장은 아내가 따라 준 와인을 마시며 화해를 청하지만 볼룹뚜아는 비서 포비아가 남편의 내연녀였음을 눈치채고 있었기에 피자가 아닌 와인에 독을 넣어 두었던 것.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된 회장은 분노하여 부인을 향해 총을 쏜다. 


하지만 실수로 그 총에 스콜피오가 쓰러지고 만다. 총에 맞아 죽어가던 스콜피오는 자신과 어머니의 사연을 이야기 한다. 스콜피오가 자신의 첫 번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회장은 지금까지의 삶을 뉘우치며 스콜피오에게 사죄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포르마죠 회장이였던 것을 알게 된 스콜피오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된 볼룹뚜아를 원망하며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죽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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