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시엘 앙상블 정기 연주회 - 청년 브람스
- 분야
- 음악
- 기간
- 2024.07.02.~2024.07.02.
- 시간
- 화요일(19:30)
- 장소
-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인춘아트홀
- 요금
- 전석 20,000원
- 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 바로가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8821
공연소개
고독과 우수의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 ‘베토벤의 후계자’로 불리우며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작곡가이다. 오늘날까지 브람스가 서양 음악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그리고 그의 작품이 도달한 완성도나 작품에 담긴 고결한 정신성을 떠올리면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다. 특히 그의 작품 중에서 피아노 4중주는 매우 중요한 장르로 손꼽히는데, 20대의 청년 브람스가 비엔나에서 작곡가 및 피아니스트로 데뷔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모두 4악장 구조의 대규모 실내악곡이지만, 전반적으로 실내음악의 영역을 넘어서 교향악적 음악을 보여준다.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Quartet No. 2 in A major, Op. 26
I. Allegro non troppo
II. Poco adagio
III. Scherzo: Poco allegro
IV. Finale: Allegro
- Intermission -
Piano Quartet No. 1 in G minor, Op. 25
I. Allegro
II. Intermezzo: Allegro ma non troppo ? Trio: Animato
III. Andante con moto
IV. Rondo alla Zingarese: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