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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아르코 예술기술융합 국제컨퍼런스입니다.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 퀘벡, 일본, 세계 예술기술융합 선도기관의 우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술과 건축, 기술을 융합하는 하이브리드 공간의 선두주자 영국 제이슨 브루짓 스튜디오 Jason Bruges Studio, 디지털 바우하우스라고 불리는 독일 예술 및 미디어센터 ZKM, 예술과 기술을 포함한 학제 간의 협력을 장려하는 비영리 문화센터 미국 그레이 에이리어 Gray Area, 몬트리올의 창작 커뮤니티이자 비영리 예술단체인 캐나다 퀘벡 월드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World Creation Studio, 시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만들어나가는 예술센터인 일본 야마구치 정보예술센터 YCAM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각 기관의 대표적인 예술기술융합 사례를 구체적인 작업 과정과 함께 살펴봅니다.

국내 발표 세션에서는 예술가가 생각하는 기술, 기술전문가가 생각하는 예술을 중심으로,

예술X기술 융복합 작업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술기술 융복합 현장을

2024 <아르코 예술기술융합 국제컨퍼런스>에서 만나보세요!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