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분야
무용
기간
2024.05.12.~2024.05.26.
시간
화,목,금 오후 7시 30분 / 수 오후 2시 30분, 7시 30분 / 토 오후 2시, 7시 / 일 오후 2시 (월요일 공연 없음) / ※ 5/12(일) 오후 2시, 7시(2회 공연) 5/15(수) 오후 2시, 7시(부처님 오신 날)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CJ 토월극장
요금
R석 90,000원 / S석 60,000원 / A석 30,000원
문의
서울예술단 02-523-0984~7
바로가기
http://www.spac.or.kr/perfor/perfor_view.php?idx=175&start=0&s_keyword=&s_pyear=&sort_num=2

공연소개


/SYNOPSIS/


2035년의 한국, 경마를 하기 위해 ‘기수 휴머노이드’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그 중 C-27은 연구원의 실수로 개발 중인 학습용 휴머노이드 칩을 갖게 되고, 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

자신과 호흡을 맞추는 말인 ‘투데이’가 어느 순간부터 달릴 때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낀 C-27은 투데이를 멈추기 위해 결국 스스로 낙마를 하는 선택을 한다. 그렇게 하반신이 부서진 채 폐기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C-27에게 누군가가 나타난다.

 

과거 3퍼센트의 생존확률로 화재현장에서 살아남은 보경은 300퍼센트의 책임감으로 두 딸인 연재와 은혜를 키우고 있다. 은혜는 매일 마방에 휠체어를 타고 와서 안락사를 기다리는 ‘투데이’를 바라보고, 연재는 폐기처분을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는 C-27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그렇게 전재산을 털어 C-27을 사오고, 그를 ‘콜리’라고 이름 지어준다.

 

고요하던 세 모녀의 삶에 들어온 ‘콜리’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동이 되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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