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

분야
전시
기간
2023.08.01.~2024.03.31.
시간
1회차 10:00~11:30 / 2회차 12:00~13:30 / 3회차 14:00~15:30 / 4회차 16:00~17:30
장소
경기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요금
개인 4,000원 / 단체 2,000원 / 12개월 미만 무료
문의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031-868-9610
바로가기
https://ngcm.ggcf.kr/exhibitions/37

전시소개

‘나’와 ‘생태계’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 

‘디지털 생태계, '사회적 생태계'라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과 ‘사람이 아닌 모든 것’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생태계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전 지구적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의 질문들을 던지며, 《ANTI-FREEZE: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지구인들의 연대로 생태계의 끊임없는 순환을 지켜내는 것이 어쩌면 미래 지구를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고 이야기하는 전시입니다. “ANTI-FREEZE(안티-프리즈)”라는 제목은 땅 속의 미생물부터 벌과 곤충, 꽃과 작물, 새, 동물, 인간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습니다. 모두가 연결된 생태계 연결고리들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얼어붙어 멈추지 않도록, 지구인들이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4명(팀)의 참여 작가인 박수현, 장인희, 소수빈,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이 각각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담았습니다. 자연의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의미를 확장하고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얼어붙은’ 유휴공간들을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으로 채우고, 어린이 관람객들의 손길을 더해 박물관 곳곳을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깨워보고자 합니다. 


《ANTI-FREEZE: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즐겁고도 기꺼이, 지구의 위기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오픈 - 마인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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