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비틀어진 사계 속 영도
- 분야
- 음악
- 기간
- 2023.11.07.~2023.11.07.
- 시간
- 화요일(19:30)
- 장소
- 부산 | 영도문화예술회관
- 요금
- 전석무료
- 문의
- 영도문화예술회관 051-419-5571
- 바로가기
- https://yeongdo.moonhwain.net:451/rsvc/rsv_pm.html?b_id=yeongdo&p_idx=118&p_kind=
공연소개
● 공연소개
23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공연장 연계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2018년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특별총회 결과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면 티핑포인트, 즉 급변적이며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2021년 공개된 IPCC 6차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 안에 임계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처럼 현재 인류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글로벌 문제, 기후위기에 음악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음악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겨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비발디의 사계는 계절의 순환과 자연 속에서 온갖 생명과 인간의 삶이 깃든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그런데 비발디에게 영감을 주었던 자연 기후 위기 속에 급격하게 변화고 있으며 생물종 다양성이 줄어들며 태풍은 더 자주 거세지며, 빙하와 영구동토층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변화를 음악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 출연진
지휘 오창록, 바이올린 시명운, 환경활동가 이송미, 진행 강이안
● 프로그램
로저스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비발디-레미스피 편곡 비틀어진 <사계> 중 가을
*토크! '지구를 위한 영도의 손길'
마스카니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비발디 <사계> 중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