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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마티네 2025>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주간에 펼쳐지는 공연을 뜻하는 단어로,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matin(마탱)’에서 유래되었다. ‘한낮의 설레는 기다림’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4월, 6월, 9월, 10월의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4월 16일 수요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춘천의 봄을 감각적인 탱고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