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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목프로덕션 기획공연 ‘월드 스트링 콰르텟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할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대표 현악사중주단, 에벤 콰르텟이

4월 3일(목)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의 대표작인

현악사중주 13번(Op.130)과 대푸가(Op.133)를 비롯하여,

현대음악 작품인 벤저민 브리튼의 세 개의 디베르티멘티까지 선보이며 깊이 있는 음악적 탐구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에벤 콰르텟의 공연은 그 자체로 감각적인 사건이다."

– Süddeutsche Zeitung (2023년 3월)

혁신적인 해석과 강렬한 음악적 대화가 펼쳐질 【에벤 콰르텟 내한공연】,

그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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