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전시소개

신당 15기 작가들이 팀을 이루어 올 한해 <공예의 움직임>을 주제로 작업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그 여덟번째 움직임으로 『Through The Passage』 전시가 11/15(금) ~ 12/1(일)까지 신당창작아케이드 SASS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2024 SPE <공예의 움직임> 8번째 전시 『Through The Passage』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사물과 현상 속에 숨겨져 있는 이면을 시각적 기표로 드러내는 이시평 작가와 

컴퓨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기계적 방식을 통해 자연의 형태를 디자인하는 강인규 작가.

서로 다른 두 작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통과의례 2부》전시가 신당창작아케이드 SASS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이시평과 강인규는 '신당창작아케이드'라는 공간을 통과의례의 개념에 빗대어 묘사하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비롯하여 각기 다른 사회 집단의 구성원들이 경험하는 성장과 변화를 

은유적 형태로 재현하고자 합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