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

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

분야
전시
기간
2023.11.16.~2024.11.30.
시간
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전남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요금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문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061-830-5990~1
바로가기
https://buncheong.goheung.go.kr/site/buncheong/25

전시소개

조선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분청사기는 다행스럽게도 과거 만들어진 곳이 대한 기록으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 기록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한국 최초의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세종장헌대왕실록』지리지이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세종장헌대왕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자기소·도기소 중 먼저 전라도지역에 해당하는 70개에 대하여 각종 문헌, 고지도와 현장에서 직접 찾아낸 자기편을 비교분석하여 현재 남아 있는 41개소의 위치를 비정(비교하면 위치를 지정함)하였다.

이번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기획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기록유산 속에 남아 있는 자기소·도기소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의의를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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