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수원]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attachFiles/cultureInfoCourt/monthServ/1748308458359.gif)
[수원]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 분야
- 국악
- 기간
- 2025.06.07.~2025.06.07.
- 시간
- 토요일(16:00)
- 장소
- 경기 | 정조테마공연장
- 요금
- 전석 10,000원
- 문의
- 수원문화재단 031-290-3573
- 바로가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6799
공연소개
시놉시스
김천에서 나고 자란 흥 많은 형제들. 풍이, 락이, 광대, 놀이.
사물놀이에 재주가 많은 형제는 더 재미있는 놀이판을 찾아 떠나게 된다.
구름처럼 바람처럼, 산 따라 강 따라 유람하던 형제는
각 지방을 대표하는 토리들을 만나게 되는데...
풍물로 놀고 우리 소리로 노래하며 흥과 신명 속에 어느새 하나가 된다.
▶ 수심가토리
- 요리조리 변신하는 사자가 마부의 재담과 함께 놀다가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춘다. 덩쿵 놀아보자!
▶ 경토리
- 경기민요 : 서울, 경기 지방 민요의 보편적인 특성인 경토리로 짜여져 있는 〈태평가〉, 활기차고 경쾌하게 청춘을 노래하는 〈군밤타령〉
▶ 메나리토리
- 탈바꿈놀이 : 기존의 중국 변검을 우리의 전통 탈과 탈춤을 접목시켜 재창작한 작품으로써 우리의 정서와 신명을 나타낸 한국판 변검이다. 산 좋고 물 좋고 어절씨구 좋~다
▶ 제주민요
- 너영나영 : 제주어로 ‘너와 내가 함께 어울린다’라는 의미이다. 경쾌한 선율에 맞추어 손뼉 장단과 함께 흥겹게 불러보자!
▶ 육자배기토리
- 버꾸춤 :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춤사위와 바닥과 버꾸를 번갈아 치는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버꾸춤〉
▶ 메나리토리
- 김천농악 : 군사 농악으로써 군사 진법 12마당을 계승·발전해 연주하며,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 했던 지역 주민들이 적의 기세를 꺾기 위해 연주했기에 가락이 매우 힘찬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동부민요 : 영남지방에서 널리 불리는 구전민요 〈옹헤야〉, 경상 지역의 민요로 아주 경쾌하고 신나는 자진모리장단이 특징인 〈쾌지나 칭칭 나네〉
* 본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5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전국풍류자랑〉 공모 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