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 생물의 기상천외하고 처절한 생존 전략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 생물의 기상천외하고 처절한 생존 전략

저/역자
감수: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일러스트: 시모마 아야에 번역: 최서희
출판사
Youngjin.com(영진닷컴)
출판일
2023
총페이지
152쪽
추천자
우종헌

도서안내

생물들의 신기하고 흥미롭지만 처절한 생존 전략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생물은 왜 죽는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생물의 마지막과 죽음 이후 대한 궁금증과 답을 설명하고 있다.
평균 수명이 20년인 소는 식량으로 키워질 경우 28개월 만에 죽음을 맞이하고 닭은 기간이 더 짧다. 식용으로 키워지기는 동물들을 보면서 지구 환경과 동물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다른 동물에 잡혀 죽는 많은 동물들, 갓 태어난 새끼에게 먹이로 자기 몸을 내주는 집게벌레, 새끼를 키우다 과로사로 죽는 황제펭귄 등 생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삽화와 생물에 어울리는 소개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덧없이 죽고, 참고 견디다 죽으며, 운이 없어서 또는 예민하고 서툴러서 죽는다는 챕터로 각각의 생물들의 수명과 생태를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고민해 볼 재미있는 자연과학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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