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생태사상가
- 저/역자
- 황대권 외 지음
- 출판사
- 작은것이 아름답다
- 출판일
- 2020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우리가 겪고 있는 생태 위기를 미리 내다보고 한걸음 앞서 삶을 통해 질문하고 통찰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지난 100여 년 동안 지구별에서 녹색 전환의 길을 연 생태사상가들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생태환경 전문가 28인이 각각 동서양 생태사상가 28인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이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성을 경고한 『침묵의 봄』의 저자 레이첼 카슨(1907-1964)을 포함하여 현재 생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에 이르기까지 사상가들에 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그들의 생태적 삶과 철학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시공간을 달리했던 지구별 생태사상가들이 인류 앞에 놓인 생태적 위기의 실체를 보여주며 자연생태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이 지구 생태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생태사상가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상을 안내서로 삼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황대권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농대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광에서 평화로운 삶과 생명의 가치를 품고 생명평화마을을 일구며 생명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야생초 편지』, 『고맙다 잡초야』, 『다시 백척간두에 서서』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곤충을 향해 겨눴다고 생각하는 무기가 사실은 이 지구 전체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크나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79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오래된 미래ㅣ헬레나 노르베리 호지ㅣ2007
침묵의 봄ㅣ레이첼 카슨ㅣ2011
야생초 편지ㅣ황대권ㅣ2012
성별/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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