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서파이 : 통합의 기술

인크루서파이 : 통합의 기술

저/역자
스테파니 K. 존슨 지음 | 이지민 옮김
출판사
비즈니스맵
출판일
2020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 15년 동안 리더십과 다양성이 만나는 교차점을 연구해 온 작가는 최고의 지도자가 갖는 공통적 특징 두 가지를 발견하였다. 즉, 그들은 다양한 관점과 배경을 인정했다는 것, 그리고 독특한 개인들을 하나로 연결해 공통의 목표를 지닌 응집력 있고 상호의존적인 팀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Inclusive(포용성) Diversify(다양성) = INCLUSIFY(인크루서파이). 포용성과 다양성을 아우르는 ‘인크루서파이’는 각기 다른 독특한 관점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팀원들이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도록 협력적이고 개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또한 저자는 능력주의 관리자, 문화 지킴이, 팀 플레이어, 백기사, 양치기, 낙관주의자 등 6가지 리더의 전형을 보여주며, 각각의 특성을 설명한 후 어떻게 이들이 인크루서파이어가 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더 나은 리더가 되고자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행동 지향적인 안내서로, 대화가 전제된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함께 어울려 일하는 우리의 일터를 만드는 지침서로 공유할 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스테파니 K. 존슨(Stefanie K. Johnson) 작가, 교수인 동시에 리더십과 다양성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강연자로서, 무의식적인 편견이 리더의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편견을 완화하기 위해 리더가 활용할 전략은 무엇인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함께 더 포용적인 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리더십 계발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소속감과 개성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진정으로 그 조직에 속해 있다는 기분이 든다. 팀원들이 이 같은 시너지를 경험하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가 바로 인크루서파이어다.”(23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컬처 레버리지ㅣ존 칠드러스ㅣ2020 일을 잘 맡긴다는 것ㅣ아사노 스스무ㅣ2020 두려움 없는 조직ㅣ에이미 에드먼슨ㅣ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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