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이 터졌다!

오염물이 터졌다!

저/역자
송수혜 글·그림
출판사
미세기
출판일
총페이지
44쪽
추천자
최은실

도서안내

‘환경오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대이다. 다양한 환경오염 중 이 책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1인당 가용 수자원량이 적다고 UN이 지정한 ‘물 스트레스 국가’이다. 물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소중함을 생각하고 물을 아끼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어느 일요일 아침 주인공 철이의 꿈으로 시작된다. 철이네 가족이 물을 낭비할수록 오염물의 덩치가 점점 커지다가 결국에는 집이 난장판이 되는 꿈은 심각한 수질오염 상태의 위험성을 나타낸다. ‘오염물’의 정체를 알게 된 철이는 더 이상 오염물을 만들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물 아끼기를 실천한다.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유쾌한 삽화로 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는 수질오염을 쉽게 설명한다. 언제나 곁에 있어 소중한 줄 몰랐던 ‘물’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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