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슬픈 노벨상 : 인류를 구했던 영광의 노벨상, 왜 세계의 재앙이 되었을까?
- 저/역자
- 정화진 글 박지윤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 출판일
- 2019
- 추천자
- 윤덕영
도서안내
매년 노벨상 발표 시기에 전 세계의 눈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향한다. 최고의 영예인 노벨상은 인류 삶과 복지에 헌신한 공로에 수여되지만 당시로선 획기적이었던 그 결과물이 시간이 흐르면 최악의 결과를 낳기도 하는 양면성을 지니기도 한다.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살충제 DDT, 날개 없는 천사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목숨을 살려낸 항생제, 청정에너지로 여겨졌던 원자력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노벨상 제정 과정부터 시작해, 수상 당시 인류에게 커다란 축복이자 희망이던 노벨상 결과물이 잘못된 방법이나 무분별한 사용으로 재앙이 된 사례를 다양한 삽화를 곁들여 소개한다. 저자는 슬픔의 노벨상이 기쁨의 노벨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물으며 인류가 함께 만들어 갈 희망을 이야기한다. 노벨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히 권한다.문화체육관광부 "슬픈 노벨상 : 인류를 구했던 영광의 노벨상, 왜 세계의 재앙이 되었을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