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밥상머리 교육

조선의 밥상머리 교육

저/역자
김미라
출판사
보아스
출판일
2018
총페이지
300쪽
추천자
강윤정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교육열 속에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은 외면하고 있다. 기본적인 품성과 인륜을 가르쳐야 할 가정과 학교에서조차 오로지 입시 위주의 교육과 성공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우는 삶의 지침서 『격몽요결』, 평생을 좌우할 바른 생활 습관을길러 주는 『사자소학』,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한시 입문서 『추구』 등 8편의 조선시대 동몽교재와 중국의 어린이 학습서 『명심보감』, 『소학』, 『삼자경』 3편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함으로써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능력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순간의 성공이 아니라 한평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가르침을 주고 인성을 형성해 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고, 그 답을 조선시대 교육서에서 찾고자 하였다. 이 책은 ‘갑질’, ‘왕따’, ‘반인륜 범죄’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김미라 :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 석사, 학부에서는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문화센터, 향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태교, 인성, 예절 고전 강의를 하며 최고의 교육방법론을 찾고 전파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교육, 공자에게 묻다』, 『하루5분, 아이와 함께하는 인성세우기, 사자소학』, 『Korea’s Historic Clans』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사람 안에 내재한 인간성을 회복하는 길이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 미래에 살아남는 방법이기도 하다.”(25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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