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
- 저/역자
- 신규진
- 출판사
- 생각의길
- 출판일
- 2018
- 총페이지
- 244쪽
- 추천자
- 강윤정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우리의 일상 속에 과학은 늘 존재한다. 하지만 그림자, 날씨, 지진, 조류, 공기순환 등 일상 생활에 밀접 되어 있는 과학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거나 무관심하다. 이 책은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밖 지구의 22가지 신비한 과학 이야기를 스토 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지진보다 긴급재난문자가 먼저 올 수도 있는지, 우리나 라에는 왜 5층 건물이 많은지, 안마당에 나무를 왜 심지 않는 것인지, 영양가 높은 바다가 따로 있는지, 그 이유들에 대해 과학적 근거로 친절히 답해주고 있다. 또한 지구 자석, 진도, 조석 등 과학적 기본 개념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에 대한 편견 을 깰 수 있을 것이다. 이제껏 과학을 복잡하고 지루한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새삼 재미있는 학문임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 신규진 홍익대학교 병설 경성고등학교와 Wee클래스에서 과학 교사이자 상담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교보교육재단에서 참사람교사,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올해의 과학교사, 2006년 서울시에서 인성교육 우수교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지구를 소개합니다》, 《과학 실험 안전 매뉴얼》, 《판도라 지구 미션 11》 등의 과학서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상담》,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 등의 교육서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흥겹고 즐거운 파티와도 같은 생각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쏟아질 때 우리는 평화로운 관찰자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235쪽)문화체육관광부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