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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국가대표를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를 통해 오는 4월 22일(금)까지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할 기업과 창작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21세기의 연금술’로 불리며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융‧복합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여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융‧복합 콘텐츠 산업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처음 개최된 1회 공모전에는 총 500건의 융‧복합 콘텐츠가 접수되어 새로운 지원 사업에 대한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체부는 지난 공모전에서 가상현실을 비롯해 게임과 로봇, 비보이 공연 등 모두 19팀을 대상으로 2억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비롯해 멘토링과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현재 공연과 게임 분야 등에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상 1억 원 등 총 상금 규모 2억 6천만 원, 3개 분야로...

홍콩의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협약”이라 한다)을 다음과 같이 체결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한다. 제1조(목적) 본 협약은 대한민국과 홍콩의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4자” 간 상호 교류․협력 사항을 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사항) 4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본 협약의 목적 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하여 정한다. 1. 융복합 콘텐츠(문화, 관광, 디자인 등) 분야의 교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운영 2. 융복합 콘텐츠 분야 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 3. 기관 인력 교류 및 보유 인프라․시설의 상호 연계 활용 4. 공동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5. 기타 상호 제안사항 제3조(성실이행) 4자는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본 협약서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이견이 있을 시는 상호 협의하여 처리한다. 제4조(협약기간) 본 협약의 기간은 1년으로 하되, 상호 이의가 없는 한 지속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내용을 변경할 경우에는 사전에 상대방에게 서면으로 통보하여 변경한다. 제5조(보관) 본 협약을 증명하기 위하여...

북경 2009년~2016년 부산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맡아 한국 오케스트라 발전에 기여하였고, 2012년~현재까지 주중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한마음 한뜻-한중 꿈나무 교류행사”의 홍보대사 활동하면서 양국교류에 기여 프랭키 라덴 Raden Franki Suryadarma Notosudirdjo 인도네시아 2010년 5월 인도네시아 국립오케스트라단을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한국‘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인도네시아 민족음악을 선보이고 인도네시아 전역의 문화·예술의 도시에서 매년 세계 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상호교류발전에 기여 시미즈 모에코 清水 萌子 일본 201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주일한국문화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실행위원 및 K-컬쳐서포터즈로 참가하여 SNS를 통한 한국문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문화원 주요행사 및 한국어보급사업의 정착에 기여 김혜선 한국 2017-20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추진을 통한 한-영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 안태준 한국 프랑스 파리관광문화센터, 헝가리 문화원 국유화사업의 주관건축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사업추진 및 한국 정부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에 기여

공로자 2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은탑 1명, 동탑 1명, 철탑 1명, 석탑 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11명)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47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관광 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정부포상 수상자 23명과 관광진흥탑 수상자 2명 등, 총 25명 규모로 포상 전수식만 간소하게 진행한다. 은탑산업훈장은 윤영호 ㈜호텔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윤영호 대표이사는 32년간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호텔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2018년부터는 관광협회중앙회장을 지내며 관광협회중앙회의 관광공제회 확대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공헌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와 협력해 관광업계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코로나19 극복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는 21년간 종합여행사 전문경영인으로서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특...

..FILE:1.은탑산업훈장(윤영호).jpg ..FILE:10.대통령표창(김학준).JPG ..FILE:11.대통령표창(황인석).jpg ..FILE:12.대통령표창(김춘수).jpg ..FILE:13.국무총리표창(이봉순).jpg ..FILE:14.국무총리표창(김현주).jpg ..FILE:15.국무총리표창(장상덕).jpg ..FILE:16.국무총리표창(이남경).jpg ..FILE:17.국무총리표창(정창욱).jpg ..FILE:18.국무총리표창(김상태).jpg ..FILE:19.국무총리표창(조성민).jpg ..FILE:2.동탑산업훈장(백현).jpg ..FILE:20.국무총리표창(박은숙).jpg ..FILE:21.국무총리표창(이경한).jpg ..FILE:22.국무총리_단체표창(춘천마임축제).jpg ..FILE:23.국무총리_단체표창(부산도시공사).JPG ..FILE:24.관광진흥탑_3억불탑(파라다이스세가사미).jpg ..FILE:25.관광진흥탑_5백만불탑(디비투어).jpg ..FILE:3.철탑산업훈장(김대중).jpg ..FILE:4.석탑산업훈장(김해룡).jpg ..FILE:5.산업포장(오성환).png ..FILE:6.산업포장(윤현).jpg ..FILE:7.대통령표창(정명순).jpg ..FILE:8.대통령표창(배정완).jpg ..FILE:9.대통령표창(이상규).jpg

15.(목) 09:00 담당 부서 콘텐츠정책국 책임자 과장 강동진 (044-203-2411) 문화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황인호 (044-203-2412) 윤석열 정부,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 - ’23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 9,743억 원 편성, 콘텐츠 매출액 약 153조 원, 일자리 약 68만 개, 수출액 약 166억 달러 달성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을 9,74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3년도 문체부 예산 6조 7,076억 원의 14.5%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윤석열 정부의 콘텐츠 분야 국정과제는 ‘한류(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① 한류(케이) 콘텐츠 기반 조성, ② 한류(케이) 콘텐츠 대표 분야 집중 육성, ③ 한류(케이) 콘텐츠 매력 발산, ④ 한류(케이) 콘텐츠 신시장 개척 등 4가지 실천전략과 14개 세부과제를 촘촘히 추진할 계획이다.(따로 붙임 1 참조) 이를 통해 2023년도에 콘텐츠 매출액 약 153조 원(2021년 약 136조 원), 콘텐츠 일자리 약 68만 개(2021년 약 65만 개), 콘텐츠 수출액 약 166억 달러(2021년 약 136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첫 번째...

9. 15.(목) 09:00 담당 부서 콘텐츠정책국 책임자 과장 강동진(044-203-2411) 문화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황인호(044-203-2412) 윤석열 정부,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 - ’23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 9,743억 원 편성, 콘텐츠 매출액 약 153조 원, 일자리 약 68만 개, 수출액 약 166억 달러 달성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을 9,74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3년도 문체부 예산 6조 7,0 76억 원의 14.5%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윤석열 정부의 콘텐츠 분야 국정 과제는 ‘한류(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① 한류(케이) 콘텐츠 기반 조성, ② 한류(케이) 콘텐츠 대표 분야 집중 육성, ③ 한류(케이) 콘텐츠 매력 발산, ④ 한류(케이) 콘텐츠 신시장 개척 등 4가지 실천전략과 14개 세부과제를 촘촘히 추진할 계획이다.(따로 붙임 1 참조) 이를 통해 2023년도에 콘텐츠 매출액 약 153조 원(2021년 약 136조 원), 콘텐츠 일자리 약 68만 개(2021년 약 65만 개), 콘텐츠 수출액 약 166억 달러(2021년 약 136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첫 번째...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 ①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펀드, ② 유니콘(모험투자) 펀드, ③ 엠앤에이(M&A) 펀드, ④ 밸류(가치평가연계) 펀드, ⑤ 소외장르 펀드, ⑥ 문화일반펀드 이와 함께 콘텐츠 가치평가 대상 분야를 확대*(8종→10종)하는 등 콘텐츠 기업의 투·융자 유치를 적극 지원(28억 원, 11억 증가)한다. 대출이자의 일부 (2.5%p)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을 확대(40억 원, 20억 증가)해 총 1,600억 원 규모의 융자에 대한 이자를 지원,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기업의 이자 부담 경감을 돕는다. * (현재)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등 8종 → (확대) 전시, 출판 추가  세계가 공감하는 원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발굴 및 유통 활성화 콘텐츠 분야 원천 소재인 이야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토리창작센터 운영(3억 원), 창작자의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이야기 창작발전소 운영 (3억 원) 등 체계적 지원으로 한류 콘텐츠 지속 성장의 초석을 다진다. 콘텐츠산업에서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전시를 확대(8억 원, 1억 원 증가)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국내...

▪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관련 교육 확대 및 이스포츠 기반 강화 일반회계 (백만원) 사업명 ‘22예산 (A) ‘23정부안 (B) 증감 (B-A) % ㅇ 게임기업육성 36,388 38,185 1,797 4.9 ㅇ 게임활성화생태계조성 12,280 14,580 2,300 18.7 ◈ 게임기업 육성 및 게임활성화 생태계 조성으로 게임산업의 성장기반 구축 《 주요 사업내용 》 (게임기업육성) 게임 개발단계별 지원 강화 및 취약장르 지원을 통해게임산업의기반이되는중소게임사역량강화 * ▴(게임기획지원/신규) 예비창업자(30개사), 스타트업(20개사)의 게임기획이 창업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구축(’23년 50개사, 50억원) ▴(다년도 게임제작 지원/신규) 게임 고유의 독창성․도전정신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게임제작지원 기간을 단년도에서 다년도로 확대(’23년 30개 과제, 90억원) (게임활성화 생태계 조성) 청소년·보호자·교사를대상으로하는게임 이해하기교육확대*,아마추어이스포츠대회확대및장애인대회 개최**,이스포츠전문인력양성기관을지정(5개소)하여교육운영지원 * 수혜규모 : (‘22년) 45,000명 → (’23년) 80,000명 ** 전국단위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확대 :...

..FILE:실감기술 활용 공연.jpg ..FILE: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jpg ..FILE:영화제작 지원.jpg ..FILE:콘텐츠 해외시장 개척 지원.jpg

문화 예술의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혁신을 구현하는 창작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히고,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을 국정과제로 지정해,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에 발표한 예술인 복지정책의 핵심은 ‘공정한(F.A.I.R.) 복지정책’이다. 공정한 ‘페어(F.A.I.R.)’ 정책의 ▲ 에프(F)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예술정책(Fully covered), ▲ 에이(A)는 예비예술인부터 원로예술인까지의 모든 예술인을 위한 정책(Available to all artists), ▲ 아이(I)는 범정부 및 다양한 주체의 협력에 기반한 정책(Interconnected governance), ▲ 아르(R)는 예술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정책(Responsive to various needs)을 뜻하며, 이는 4개 전략과 13개의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효율적이고 공정한 예술 활동 증명제도로 개선 추진 ‘예술활동 증명’은 예술인 복지정책 대상자 확인 제도인데, 코로나 이후 신청 급증에 따른 심의 절차 지연으로 복지 지원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올해는 유효기간 단일화(3·5년→5년), 20년 이상 예술활동 증명 유지 예술인에 대한...

문화매력국가의 기반, 예술인이 존중받는 사회 - 2023. 1. 19.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이 존중받는 사회 ..PAGE:2 [ 목 차 ] Ⅰ. 개 요 ····································································· 1 Ⅱ. 추진배경 ································································· 2 Ⅲ. 그간 예술인 복지정책에 대한 평가 ··················· 3 Ⅳ. 정책환경 및 실태 ··············································· 7 Ⅴ. 기본방향 및 체계 ··············································· 11 Ⅵ. 분야별 추진과제 ················································· 13 [전략 1]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위한 법·제도 개선 / 13 [전략 2] 예술활동의 지속을 위한 안정적 삶의 기반 조성 / 16 [전략 3] 예술인 권리보장 체계 확립 및...

“문화 예술의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혁신을 구현하는 창작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히고,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 체계 확립’을 국정과제로 지정해,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에 발표한 예술인 복지정책의 핵심은 ‘공정한 (F.A.I.R.) 복지정책’이다. 공정한 ‘페어(F.A.I.R.)’ 정책의 ▲ 에프(F)는 포 - 2 - 괄적이고 종합적인 예술정책(Fully covered), ▲ 에이(A)는 예비예술인 부터 원로예술인까지의 모든 예술인을 위한 정책(Available to all artists), ▲ 아이(I)는 범정부 및 다양한 주체의 협력에 기반한 정책(Interconnected governance), ▲ 아르(R)는 예술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정책(Responsive to various needs)을 뜻하며, 이는 4개 전략과 13개의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효율적이고 공정한 예술 활동 증명제도로 개선 추진 ‘예술활동 증명’은 예술인 복지정책 대상자 확인 제도인데, 코로나 이후 신청 급증에 따른 심의 절차 지연으로 복지 지원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올해는 유효기간 단일화(3·5년→5년), 20년 이상 예술활동 증명 유지...

전 세계 문화의 표준을 선도하고, 보편이 될 수 있다는 사고의 확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 관광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 마지막 분과에서는 ‘새 정부 관광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심원섭 목포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전의 관광정책은 관광향유, 관광기본권을 강조했지만 실질적 정책실행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새 정부 관광기조로 자유‧공정‧연대‧실용의 국정철학과 관광을 연결해 ▲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 관광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사회 실현, ▲ 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화, ▲ 국제관광교류의 회복과 도약 지원, ▲ 관광을 통한 지역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관광으로 더 매력적인 대한민국, 다 함께 행복한 국민’을 제안했다. 주제 토론에는 이재경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정란수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 권용진 에이치투오(H2O) 호스피탈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 서원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부흥하고, 관광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지역소멸의 대안으로서의 관광의...

전 세계 문화의 표준을 선도하고, 보편이 될 수 있다는 사고의 확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 관광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 마지막 분과에서는 ‘새 정부 관광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심원섭 목포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전의 관광정책은 관광향유, 관광기본권을 강조했지만 실질적 정책실행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새 정부 관광기조로 자유‧공정‧연대‧실용의 국정철학과 관광을 연결해 ▲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 관광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사회 실현, ▲ 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화, ▲ 국제관광교류의 회복과 도약 지원, ▲ 관광을 통한 지역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관광으로 더 매력적인 대한민국, 다 함께 행복한 국민’을 제안 했다. 주제 토론에는 이재경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정란수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 권용진 에이치투오(H2O) 호스피탈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 서원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부흥하고, 관광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지역소멸의 대안으로서의 관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