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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작품 전시회를 갖고, 그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붙임 : 2014 젊은 건축가상 수상작 약력 및 작품 1부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사무관 김성수(☎ 044-203-2758), 주무관 전충원(☎ 044-203-2759), (사)새건축사협의회 박혜은 (☎ 02-2057-949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수상자 약력 및 작품 1. 곽상준, 이소정(OBBA 건축사사무소) <곽상준 약력> ㅇOBBA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ㅇMass Studies 근무 ㅇ스페이스연 건축사사무소 근무 ㅇ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이소정 약력> ㅇOBBA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ㅇMass Studies 근무 ㅇOMA in Netherlands 근무 ㅇUniversity of Pennsylvania(석사) 졸업 ㅇ이화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과 졸업 내발산동 다세대주택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코리아둘레길: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둘레(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를 잇는,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 ‘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이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코스)으로 구성되었다. * 해파랑길: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강원도 고성 구간 770㎞의 동해안 걷기 여행길 남파랑길 세부 구간 90개는 여행자의 1일 이동거리와 이용 편의를 고려해 설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과 항구･해수욕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거점과의 연계성, 여행객의 지역 내 체류 유도 등을 고려해 구간별 시작점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통령 해외 순방을 계기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의 백남준 미디어 아트 전시, 베트남 한복-아오자이 패션쇼, 프랑스 한류 팬 드라마 미팅, 런던 국제한국영화제 등을 개최함으로써 미술, 한복,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현지 국민들에게 알렸다. 국내에서도 6월에는 외신지원센터를 개소해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IMF 총재 기자회견을 비롯한 정책브리핑, 기획 취재 지원, 한국어 교육 등을 추진했고, 이는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물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심층보도가 이뤄지는 기반이 되었다. 외신보도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고, 대외적으로도 문화융성 실현 효과가 기대된다. 문체부는 ‘문화융성’의 원년이었던 2013년에 세웠던 국정기조와 정책방향을 2014년에는 더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이영민(02-3704-9449), 사무관 유지열(02-3704-9422), 예술정책과 서기관 김경화(02-3704-9518), 도서관정책과 사무관 김승진(02-3704-2719), 박물관정책과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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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는 관광업계 대상 긴급 금융 지원(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을 2배로 확대한다. 이에 담보력이 취약한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당초 500억 원 규모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기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의 1년간 상환 유예 규모도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려,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관광업계에 지원한다. 이번 금융 지원 확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데 당초의 자금 공급 규모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결정됐다. 특별융자 80% 이상 영세 여행업체 신청, 상환 유예 결정 83.5% 호텔업 차지 실제로 업계의 자금 신청도 많이 몰리고 있다. 우선 3월 13일 기준으로 신용보증부 특별융자에는 모두 795개 업체, 464억여 원 규모로 신청이 들어 왔는데, 주로 여행업계 사업체들이 전체 신청건수의 80%(640개 업체), 신청액 규모의 76%(약 354억 원)를 차지하는 등, 이번 특별융자에 대한 영세한 여행업체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것으로 볼 수 있다.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요> ◦ 목적 :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향상 및 강화 ◦ 대회 기간 : ’10.5.25(화)~28(금) (4일, 삼성동 코엑스) ※ 본 대회는 2차 대회임(1차 대회 : ’06년, 포르투갈) 동 대회에서 채택한 ‘서울선언 : 예술교육 발전목표’에서 예술교육을 통한 창의․인성 계발을 강조 □ 초․중등 예술교육활성화 주요 내용 ◦ 본 방안은 다음 6개의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①교과활동에서의 예술교육 강화, ②예술․체육중점학교 활성화 및 확대, ③각급 교육기관의 예술심화교육 지원 확대, ④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 ⑤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예술교육 강화, ⑥예술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1. 교과활동에서의 예술교육 강화 ◦ 우선 2009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교별로 2011년도 적용 교육과정 편성 시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의 시수 확대를 유도하고 동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수업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약 40명의 현장교사와 전문가들이 초․중․고등학교용 예술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 방학중 1차 개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및 프로그램 제공 ○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인증제』도입 및『대학생 문화봉사제도』도입 3. 예술․체육중점학교 활성화 및 확대 (교과부) ○ 기 지정된 30개 예술․체육중점학교 조기 정착 유도 ○ 연극영화, 디자인, 실용음악 등 분야 다양화 및 확대 - ‘12년까지 총 100개교 지정 운영 (’11년 20개교, ‘12년 50개교) 4. 각급 교육기관의 예술심화교육 지원 확대 (교과부) ○ 대학의 시설․인력 활용을 위해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 설치 (20개) ○ 교육청부설 예술분야 영재학급 등 설치 (‘12년까지 50,000명/년 교육규모) 5. 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 (교과부) ○ 과학예술영재학교 또는 과학예술고등학교(특목고) 지정ㆍ운영 (1개교) - 기존 과학영재학교 또는 과학고․예술고중 희망하는 학교 공모 지정 ○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등 과학교육중심학교의 예술교육 강화 - 예술교과 내실화 및 방과후 예술 관련 활동 활성화 등 6. 예술교육지원 부처간 협력체계 구축 (문화부, 교과부) ○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문화예술 창의교육 거점기관으로 육성 (가칭「창의교육센터」설치․운영) ○ 문화부, 교과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례협의회 (분기 1회) 운영

초․중등 예술교육 활성화 기본방안 문화부-교과부 공동발표 계획(안) 행사개요 ○ 일 시 : 2010. 7. 8(목) 10:30~11:10 ○ 장 소 : 정부중앙청사 합동브리핑실 (3층) ○ 참 석 : 문화부 및 교과부 차관, 양 부처 담당 국‧과장 등 주요 내용 ○ 정책 발표(공동 브리핑) ※ 교과활동에서의 예술교육 강화, 학교-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예술교육강화, 예술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 질의 응답 세부 행사일정(안) 시 간 내 용 비 고 10:30～10:40 (10‘) 정책 방안 브리핑(Ⅰ) * 기본방안 전체(요지 중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10:40～10:45 (5‘) 정책 방안 브리핑(Ⅱ) * 핵심 요지 및 의의 중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10:45～11:10 (25‘) 질의 응답 문화부 및 교과부 공동 답변 (양부처 국․과장 배석) ※ 보도자료 배포 및 출입기자단 참석 요청(양 부처 홍보담당관실 협조)

밝혔다. 붙임 ‘관광의 날’ 유래 및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변상봉 사무관(☎ 044-203-2828)또는 공아름 주무관(☎ 044-203-2810)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관광의 날’유래 및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 □ ‘관광의 날’ 유래 ㆍ 1971년 IUOTO(현 UNWTO, UN World Tourism Organization)에서 회원국 자율로 9월 경 기념식 개최를 권장하고, 1979년 UNWTO에서 1970년 9월 27일 세계관광기구 헌장 채택을 기념하여 이 날을 '세계 관광의 날'로 공식 지정 ㆍ 우리나라는 1970년부터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 세계 관광의 날 공식 지정 이후 1974년부터 당시 ‘관광진흥촉진대회’ 명칭으로 기념식 개최 ㆍ 2000년(제27회 기념식)부터 ‘관광의 날 기념식’으로 개칭하여 실시 □ 정부포상 대상자 연번 훈격 분 야 성 명 소 속 주요공적 1 은탑 산업훈장 호텔업 신현숙 ㈜사보이호텔 회장 산학협력과 장학활동을 통한 사회봉사, 혁신적 경영활동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2 동탑 산업훈장 MICE 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 32년에 걸쳐 전국의 70여회 국제관광전을 개최하여 한국 관광발전 촉진 3 동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 여행주간을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아래와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 여행주간> - 평창 여행의 달: ’18. 2. 9.(금)∼3. 18.(일) *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설 연휴 포함 - 봄 여행주간: ’18. 4. 28.(토)∼5. 13.(일) *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대체휴일 포함 - 가을 여행주간: ’18. 10. 20.(토)∼11. 4.(일) 2014년에 시작된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민들이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가문화를 바꾸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여행주간 동안 국내여행객들에게 제공되는 숙박, 음식,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은 국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요인을 개선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창 여행의 달 추진 2017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여행 최대 비수기인 1, 2월의 여행을 확대하기 위해 겨울 여행주간이 시작되었다. 2018년에는 국가적 행사인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창 여행의 달’이 실시된다. 경기...

5. 2.(화) 담당부서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과 담당과장 공형식(044-203-2471) 담 당 자 사무관 박현성(044-203-2476) 공연권 확대를 위한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 추진 - 5월 2일부터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 커피숍, 호프집, 헬스클럽 등에 가면 경쾌하거나 잔잔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영업장에서 음악이 많이 사용되면, 이 음악의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들에게도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게 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원래 음악·영상과 같은 창작물에는 저작권이 발생하고, 이 창작물을 상영·재생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경우에는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현행 ｢저작권법｣에 따르면, 위와 같은 영업장에서 배경음악을 사용하더라도 그 저작권료는 지급되지 않는다. * (공연권) 저작물 또는 실연·음반·방송을 상연·연주·가창·구연·낭독·재생 그 밖의 방법으로 공중에게 공개할 권리 (｢저작권법｣ 제2조 및 제17조) 우리 ｢저작권법｣ 제29조 제2항에 따르면 상업용 음반·영상저작물을 반대급부(입장료 등)를 받지 않고 공연할 경우에는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시행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제출 연월일 2017. 5. . 법제처 심사 전 1. 의결주문 저작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별지와 같이 의결한다. 2. 제안이유 현행 저작권법 제29조제2항에서 해당 공연에 대한 반대급부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상업용 음반 등을 공연함에 있어서 저작재산권자가 공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경우에 한해 저작재산권자가 공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이러한 규정이 해외의 입법례와 비교해 볼 때 그 제한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지적에 따라 저작재산권자의 공연권 행사범위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비하여 저작재산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것임. 3. 주요내용 가. 상업용 음반 등의 공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범위를 일부 확대(안 제11조 제1호, 제3호 및 제6호) 1) 현행 규정은 반대급부를 받지 않는 상업용 음반 등의 공연의 경우 자유이용을 허용하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권리행사를 허용하여 저작재산권자의 공연권 행사범위가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음 2) 현행 상업용 음반 등의 자유이용이 허용되는 주요 업종 중 음악 사용빈도가 높은 주점업 및 비알콜음료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