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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골 아리랑', '청소년 문화 교류', '월드뮤직페스티벌', '광주비엔날레', '광주세계아리랑축제' 등을 비롯해 25개의 크고 작은 문화 교류 행사들이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중국의 취안저우 시와 일본 요코하마 시는 지난달 13일과 25일, 각 도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연중 문화행사에 돌입했으며 이번 광주 개막으로 3국의 문화도시는 본격적인 문화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지역에 중심을 두고 3국의 문화 교류를 체계화한 이번 행사는, 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우리 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문화 진흥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내년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에 앞서 이번 행사가 풍성하게 치러져 광주시가 아시아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나아가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행사가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최종철(☎ 044-203-2557) 또는 주무관 김현정(☎ 044-203-25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중문화산업과 과장 최보근(044-203-2461) / 사무관 안지윤(044-203-2464) 미국 텍사스를 달군 케이팝 열풍 ◆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14서 '케이팝 나이트 아웃' 개최 ◆ 록‧힙합‧팝‧댄스 등 깊이 있고 다양한 장르 음악 선봬 ◆‘케이팝 세계음악 한 축 가능성’, 세계적 팝가수 레이디 가가도 깜짝 방문 □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에서 열린 케이팝 쇼케이스 ‘케이팝나이트아웃(K-Pop Night out)’에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유명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라진 케이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7일부터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고 있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11일(현지 시간) 저녁, 케이팝의 다양성과 깊이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음악인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케이팝나이트아웃’을 개최했다. □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공식행사장 ‘엘리시움(Elysium)’에서 계속된 이번 공연에는 △록밴드 넬(Nell) △록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 △할로우잰(Hollow Jan) △퓨전...

오성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대표 다원예술 3 조성주 독립프로듀서 - 다원예술 4 성기웅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대표 공연예술 5 류한길 독립예술가 - 공연예술 6 하태석 스케일 대표 건축 7 윤종연 몸꼴 대표 다원예술 8 신혜원 꼴 컬쳐 대표 다원예술 9 박동우 중앙대학교 교수 무대미술가 10 강민숙 독립예술가 - 무대미술가 11 이제승 공연예술센터 부장 공연예술 12 정재진 에이콘인터내셔날 감독 공연예술 13 이승효 페스티벌봄 감독 다원예술 14 김윤희 예술위원회 창작지원부 전문위원 예술단체 15 윤동진 예술의전당 기획전략부장 예술단체 16 박정곤 한국국악협회 상임이사 예술단체 □ 문화기술 전문가 참석자 명단 No 성명 소속 직위 분야 1 김동호 숭실대학교 교수 융합미디어 (뮤지컬 무대기술) 2 윤경현 중앙대학교 교수 컴퓨터그래픽스 (미디어아트) 3 윤정섭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공연 (미술 및 공연무대) 4 김진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룹장 CT융합 (애니메트로닉스) 5 박성철 (주)한교아이씨 대표 홀로그램 6 고선우 전주대학교 교수 컴퓨터그래픽스 (디지털문화재복원) 7 황재인 KAIST 선임 가상현실 8 김진서 ETRI 책임 실감영상 (특수분장 및 영상)...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콘텐츠 행사의 발굴을 통한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은 물론, 평창만의 문화행사가 아닌 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번 평창올림픽이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세계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 또한, 평창은 국내외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올림픽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유시시(UCC) 공모전, 사진 공모전, 대학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회지원위원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단순한 일회성 경기에 그치지 않고, 개최 지역 및 국가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콘텐츠 산업 등이 함께 융합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서기관 이정현(☎...

지원 - 전국에 걸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이 새롭게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망 공간, 쉼터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하여 그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부산(서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울산(동구, 북구), 경기(안성, 광주), 강원(태백, 동해, 정선), 충북(영동, 괴산), 충남(당진, 부여), 전북(부안, 장수, 진안), 전남(강진, 여수), 경북(영천, 영덕, 울진), 경남(통영, 남해, 산청) 등 총 25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 사업 대상지는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산·강·바다 그리고 명승지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인문적 자원을 갖고 있으나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렵고 친환경적 정비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접수 결과 총 52개 지역에서 응모하였으며 심사 절차는 ‘서면심사 → 현장실사 → 최종심사’ 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