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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청년단체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단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25일(금)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출범식을 열어 ‘2022년 청년 책의 해’의 시작을 알린다. * 대한출판문화협회,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책과사회연구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청년재단,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출판인회의(가나다순) ‘청년 책의 해’의 상징(엠블럼)과 포스터는 추진단이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상징은 푸른 책의 바다에서 청년의 미래가 태양처럼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포스터는 일상의 충전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책이 주는 의미를 표현했다. 청년 주도형, 청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청년 독서인구 유입 ‘2022년 청년 책의 해’ 사업은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친화적인 책·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층의 책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독서 인구를...

선정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청년단체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단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25일 (금)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출범식을 열어 ‘2022년 청년 책의 해’의 시작을 알린다. * 대한출판문화협회,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책과사회연구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청년재단,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출판인회의(가나다순) ‘청년 책의 해’의 상징(엠블럼)과 포스터는 추진단이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상징은 푸른 책의 바다에서 청년의 미래가 ..PAGE:2 - 2 - 태양처럼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포스터는 일상의 충전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책이 주는 의미를 표현했다. 청년 주도형, 청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청년 독서인구 유입 ‘2022년 청년 책의 해’ 사업은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친화적인 책·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층의 책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FILE: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물/청년 책의 해 상징(엠블럼).pdf ..PAGE:1 ..FILE: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물/청년 책의 해 포스터1.jpg ..FILE: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물/청년 책의 해 포스터2.jpg

발전을 이룩했으나 지방은 아직도 도서보급률이 미비함. ㅇ이 프로그램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독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문해율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방도서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함. 붙임 2 세종대왕 문해상 역대 수상자 명단 구분 연도 수 상 자 명 단 국가 제1회 '90 과학대중화 운동 인도 제2회 '91 성인교육연구소 가나 제3회 '92 지식의 등불 운동 인도 제4회 '93 교육부 요르단 제5회 '94 튀니지 여성 연맹 튀니지 제6회 '95 시골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재전후 훈련 계획 에콰도르 중국부녀연합 중국 제7회 '96 사우디아라비아 국방항공부 군교육문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디부와디아 디툼바 유네스코 클럽 자이레 제8회 '97 자선활동을 위한 노트르담 재단의 ‘기업 발전에서의 여성’ 프로그램 필리핀 토고면직회사 토고 제9회 '98 문해 및 성인 교육 총괄국 나이지리아 비문해 퇴치를 위한 상설 기구 프랑스 제10회 '99 성인 문해 훈련국 나이지리아 여성 지위 향상·인력 개발부 페루 제11회 '00 청소년 교육 이라크 국립문해기초교육국 세네갈 제12회 '01 간수 티안슈이 교육위원회 중국 폴 게랭-라죠...

hkpark@korea.kr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에 최경호 씨 임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월 6일 재단법인 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에 최경호(崔景浩, 1954년생) 씨를 임명하였다. 임기는 3년이다. □ 신임 최경호 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관리담당관실, 국립디지털도서관 준비기획단장, 국립중앙도서관 정보시스템운영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IT분야 전문위원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동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를 통해 문화정보화 발전 및 기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최경호 소장 약력> ㅇ 학 력 - 경북공업고등학교(‘73) ㅇ 주요 경력 - 1980~, 총무처 행정관리국 행정전산담당관실 - 1986~, 문화부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실 - 2000~, 국립중앙도서관 정보화담당관실 - 2007~, 국립디지털도서관 준비기획단장 - 2008~, (별정직4급 상당)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 정보시스템운영팀장 - 2009~, 대한민국역사박물관 IT 분야 전문위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계담당관실 박홍규 주무관(☎...

- 작은 음악회, 집콘, 박물관·도서관 프로그램 등 기획사업 본격 실시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3월 ‘문화가 있는 날’(3. 28.)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1,950개(3. 21.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들이 공모와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지역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역민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존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특별공연 ‘소소한 콘서트-채음앙상블’[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3. 27.(화) 19:30]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 ‘오은영의 더 판타스틱 매직 월드(The Fantastic Magic World)’[3. 27.(화) 16:00]는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집콘’[세종시 에브리선데이카페, 3. 28.(수) 20:00]이...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강원권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경상권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수도권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전국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전라권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제주권지도.png ..FILE:20180322_문화가있는날_충청권지도.png

→ 도서관은 실험실, 동네생활 전환캠퍼스(성북은 대학), 예술기술놀이랩, 성북은 뮤지엄 ·[순환] 시민들과 지역문화 사이의 일상적인 상호작용 → 연결도시프로젝트 부산 북구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 - (필요성) 경제기반시설 및 핵심산업 부재, 지역 낙후화 등의 문제를 극복, 뛰어난 생태환경, 풍부한 공동체를 핵심자원으로 지역의 문화적 전환 모색 - (목표) 공동체 연결과 성장으로, 생태, 돌봄, 생활문화, 예술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 (사업) 생태문화도시, 문화돌봄도시, 생활문화도시, 전환예술도시 추구 ·[지역문화 발굴 : 이음사업Ⅰ] 시민문화 살롱, 문화이음터, 시민기획자 학교 ·[지역문화 연결 : 이음사업Ⅱ] 만(萬)개의 공동체 지원, 다시 세운 꿈터(문화예술 교육 지원) ·[지역 문화 재창조 : 북구다움 프로젝트] 청년, 공동체, 예술의 연결로 발상전환 프로젝트 (생태×예술, 돌봄×예술, 생활문화×예술, 공간×예술 지원 프로젝트) ·[지역 문화 공유] 북구 이음 축제(북구 시민 누구나 참여) ·[지역 문화 확산] 이음 플랫폼 나루온(도시브랜드 개발,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경기 군포시 시민의 문화적 권리로...

도서관은 실험실, 동네생활 전환캠퍼스(성북은 대학), 예술기술놀이랩, 성북은 뮤지엄 ·[순환] 시민들과 지역문화 사이의 일상적인 상호작용 → 연결도시프로젝트 부산 북구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 - (필요성) 경제기반시설 및 핵심산업 부재, 지역 낙후화 등의 문제를 극복, 뛰어난 생태환경, 풍부한 공동체를 핵심자원으로 지역의 문화적 전환 모색 - (목표) 공동체 연결과 성장으로, 생태, 돌봄, 생활문화, 예술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 (사업) 생태문화도시, 문화돌봄도시, 생활문화도시, 전환예술도시 추구 ·[지역문화 발굴 : 이음사업Ⅰ] 시민문화 살롱, 문화이음터, 시민기획자 학교 ·[지역문화 연결 : 이음사업Ⅱ] 만(萬)개의 공동체 지원, 다시 세운 꿈터(문화예술 교육 지원) ·[지역 문화 재창조 : 북구다움 프로젝트] 청년, 공동체, 예술의 연결로 발상전환 프로젝트(생태×예술, 돌봄×예술, 생활문화×예술, 공간×예술 지원 프로젝트) ·[지역 문화 공유] 북구 이음 축제(북구 시민 누구나 참여) ·[지역 문화 확산] 이음 플랫폼 나루온(도시브랜드 개발,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경기 군포시 시민의 문화적 권리로...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4쪽(붙임 1쪽 포함) 배포일시 2020. 6. 23.(화) 담당부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경제협력팀 담당과장 문체부 김경화(044-203-2831) 북방위 고봉준(02-3148-7630) 담 당 자 사무관 한혜리(044-203-2834) 사무관 김재현(02-3148-7642) 문체부,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 발표 - 문화협력 환경 조성과 문화·관광 산업 공동시장 확대를 목표 -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을 위한 4대 전략 9대 중점과제 추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6월 23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위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8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우호적 문화협력 환경 조성과 문화·관광 산업의 공동시장 확대를 위해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문화에 기반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이라는 비전을...

중장기 문화협력 로드맵을 수립한다. * (1단계) 러시아·몽골(～’21년), (2단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21∼’22년), (3단계) 중국 동북 3성(’23∼’24년) - (문화 교류협력 기반 강화) 정부 간 협력(관광진흥협의회, 문화협력 MOU 등)과 정책교류(관광정책포럼 등)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종식 후 방한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항공 자유화 및 노선 확대를 활용한다. - (수교 계기 상호교류 및 지자체 문화협력 확대) 북방지역 주요국과의 수교 계기 종합적 문화관광 교류와 지자체 간 문화·관광 협력 확대를 통해 양국의 상호 문화 이해 및 우호를 증진한다. ㅇ (전략 4 : 문화공동체 형성 도모) - (다자기구 협력)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을 통한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중앙아 4개국의 영화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 (문화 ODA 활성화)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부 관계자·전문가 초청 연수를 통한 인적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시설 건립* 및 운영 컨설팅을 통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 (몽골) 종합관광교육 센터 건립(’20∼’22년), 공공 도서관 건립(’21~’23년), 무형유산 상품개발실 구축(’21∼’23년)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4쪽(붙임 1쪽 포함) 배포일시 2020. 6. 23.(화) 담당부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경제협력팀 담당과장 문체부 김경화(044-203-2831) 북방위 고봉준(02-3148-7630) 담 당 자 사무관 한혜리(044-203-2834) 사무관 김재현(02-3148-7642) 문체부,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 발표 - 문화협력 환경 조성과 문화·관광 산업 공동시장 확대를 목표 -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을 위한 4대 전략 9대 중점과제 추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6월 23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위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8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우호적 문화협력 환경 조성과 문화·관광 산업의 공동시장 확대를 위해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문화에 기반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이라는 비전을...

중장기 문화협력 로드맵을 수립한다. * (1단계) 러시아·몽골(～’21년), (2단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21∼’22년), (3단계) 중국 동북 3성(’23∼’24년) - (문화 교류협력 기반 강화) 정부 간 협력(관광진흥협의회, 문화협력 MOU 등)과 정책교류(관광정책포럼 등)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종식 후 방한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항공 자유화 및 노선 확대를 활용한다. - (수교 계기 상호교류 및 지자체 문화협력 확대) 북방지역 주요국과의 수교 계기 종합적 문화관광 교류와 지자체 간 문화·관광 협력 확대를 통해 양국의 상호 문화 이해 및 우호를 증진한다. ㅇ (전략 4 : 문화공동체 형성 도모) - (다자기구 협력)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을 통한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중앙아 4개국의 영화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 (문화 ODA 활성화)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부 관계자·전문가 초청 연수를 통한 인적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시설 건립* 및 운영 컨설팅을 통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 (몽골) 종합관광교육 센터 건립(’20∼’22년), 공공 도서관 건립(’21~’23년), 무형유산 상품개발실 구축(’21∼’23년)

정보환경 변화로 이용자 요구의 선제적 대응과 도서관서비스의 다양화에 따른 사서 및 도서관 역할 강화 필요 ㅇ 일 시 : ’16. 6. 2.(목), 14:00-16:30 ㅇ 장 소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 ㅇ 주 제 : 사서자격제도 개선을 통한 사서의 전문성 강화 ㅇ 발제 및 토론 - 진행: 정연경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도서관정보정책위원 - 발제: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 토론: 학계, 도서관 현장, 협회 등 7명 구 분 토 론 자 학계 이상복 대진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안인자 동원대 복지학부 아동문헌정보 교수 현장 박정순 수원선경도서관장 오무석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장 김형각 춘천교대 도서관 사서 한국도서관협회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협회 법제위원회위원장 교육부 배금표 학술진흥과 사서사무관 ㅇ 참가대상 : 도서관 사서 및 전국 문헌정보학과(교수 및 학생), 유관단체 등 300여명 □ 세부일정 시 간 내 용 진 행 13:30~14:00 30‘ ㆁ 등 록 14:00~14:10 10‘ ㆁ 개회사 및 인사말 신숙원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14:10~14:40 30‘ ㆁ 발 제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14:40～16:30 110‘ ㆁ 토 론 (14:40~16:10)...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공공도서관 및 지자체 담당자 160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지역 주민에게 야간(자료실 오후 10시까지)에 도서관 자료 및 참고봉사 서비스, 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2011년 현재 전국 759개 공공도서관의 40%에 해당하는 300개 공공도서관에 832명의 운영인력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으로 이제 개관시간 연장은 공공도서관의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개관시간 연장 사업 현황과 ‘12년도 운영 방안 보고에 이어 대진대학교 이상복 교수의 동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고, 강릉시립도서관과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의 우수 사례 발표와 정책 질의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방안들이 제시되어 향후 내 실 있는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무처장 - 이성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부대표 - 장효택 현대오일뱅크 영남본부 본부지원팀장 -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 황두연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과장 17:10~17:30 (20분) 질의응답 해외 발표자 약력 및 요약문 □ 아너 윌슨 플레처(Honor Wilson Fletcher, 영국) 아너 윌슨 플레처(Honor Wilson-Fletcher)는 2010년 알드리지재단(Aldridge Foundation)의 CEO 2008년에는 국립독서재단(National Literacy Trust)이 공동주관한 국민 독서의 해(National Year of Reading)의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수여하는 신년 명예훈장 시상에서 멤버스훈장(MBE)를 수여받았다. 그녀는 현재 국립독서재단의 이사 및 자문그룹 의장으로 재임 중이며, 또한 포트슬레이드 알드리지 커뮤니티대학(Portslade Aldridge Community Academy)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워터스톤즈(Waterstone's)의 홍보 매니저, 트랜스월드(Transworld)의 부발행인 및 호더 칠드런스 북스(Hodder Children's Books)의 영업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했다.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of England)의 문학분과 위원 및 국립극장 심사위원을...

보도자료 2011년 12월 8일 배포 2011년 12월 8일 오후 12시 이후 보도 총 6쪽, 첨부: 4쪽 담당: 도서관정책과 하재열 사무관 전화: 02)3704-2721 / 팩스: 3704-2798/ 이메일: hjy0403@korea.kr ‘독서의 해를 말한다’ 독서 문화 국제 심포지엄 - 영국, 호주, 일본 등 독서의 해 추진 관계자 및 국내 인사 참여 - 2011. 12. 13.(화) ~ 14.(수), 14:00~17:30, 서울역사박물관 영국과 일본, 호주 등에서 국민 독서의 해를 주관한 인사들이 참여해 독서 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가 주관하는 ‘독서의 해를 말한다’ 독서 문화 국제 심포지엄이 2011년 12월 13(화) ~ 14(수) 14:00~17:30 서울역사박물관 강당(1층)에서 출판․독서․도서관 단체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독서 문화 국제 심포지엄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해외 ‘독서의 해’ 관계자들의 발표와 국내 명사들의 독서 진흥 관련 강연 및 패널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독서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탐색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발표에서는 ‘천자문’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의 한글의 지방 보급에 대해 살펴본다. 중국 베이징대의 왕단(王丹) 교수는 베이징대학 도서관 선본실에 소장되어 있는 한글 문헌의 현황과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그동안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어 있지 않았던 중국의 한글 자료들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중국 연변대의 김광수(金光洙) 교수는 북한과 중국 자료를 중심으로 한글 자료의 수집과 보존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 발표에서는 최근 북한의 한글 자료 현황과 보존․관리 방식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국외 학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한재영 교수(한신대)의 주재로, 박형익 교수(경기대), 장향실 교수(상지대), 이호권 교수(한국방송통신대) 등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글과 한글로 구축된 우리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를 망라하여 과거와 현재에 생산된 한글 자료 가운데 한글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자료를 발굴․조사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이번 국제 학술 대회를 시작으로,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