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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병영도서관)를 문학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 대학로 행사장에서는 신달자 시인 등이 참여하는 ‘한국문학 대축전’(한국문인협회), 고은 시인 등이 출품한 시인들의 문인화전(展) ‘붓을 따라 소풍나선 시’(한국작가회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마로니에공원은 숲 속의 서재와 산책(book)길로 구성된 열린문학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이밖에도 교보문고 광화문점, 한국구세군 사랑의 도서,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가 함께하는 문학 3일장이 독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문학주간 2017’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누리집(http://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9월 2일(토), 저녁 6시에 예술가의 집 야외정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위원회 오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문학주간조직위원회 대표 김지연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등과 함께 ‘문학주간 2017’ 개막선언을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문학주간을 계기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학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학의 생활화가 앞당겨지고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한국문학...

창작여건 개선 등을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체부가 추진해 왔던 ‘문학나눔사업’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으나, 이는 문체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기존의 ‘문학나눔사업’ 예산을 일반예산으로 전환, 편성하고, 2014년부터 유사한 사업목적을 갖고 있는 ‘우수학술·교양도서 선정 사업’과 통합, 추진키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문체부는 두 사업의 통합을 계기로 운영비 등을 절감하고 오히려 사업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13년 두 사업 예산합계 90억 원 → ’14년 142억 원)해 문학 등 창작자와 출판사가 좋은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두 사업이 갖고 있는 사업 목적을 훼손하지 않도록 문학계 등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정교한 사업설계를 통해 배포처의 적절성, 심사의 공정성, 배포 후의 활용도 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정한 도서를 장서 수가 절대 부족한 공공도서관과 소외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작은도서관 등에 중점적으로 보급하여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 먼저 고령화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문과 웰빙’이 결합된 ‘독서치유’를 도입하고(’17년 10개도서관, 600여명), 고령층에서 아동․청소년, 일반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민간주도로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 독서치유 추진 로드맵> 기반구축 1단계 확산 2단계 확산 정착 표준 프로그램 개발보급 고령층 대상 아동․청소년 포함 일반인까지 확대 제도개선, 사업체계 마련 도서관 중심 문화시설 전반 민간시설 참여 지도자 양성 사서 전문영역화 작가․예술인 참여 재능보유자 활용 정부 주도 정부․공공기관 중심 민간주도(제3섹터) ◦ 또 인문정신문화 진흥 전담기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일자리 관련 총괄 기능을 부여해 매개자 양성․파견, 일자리 관련 현황조사, 직업박람회 공동참가 등을 신규 추진하고 ◦ 대표 강좌사업의 비수도권 지원비중 확대(’16년 59%→’19년 75%), 지역 전문가 활용, 취약계층 지원으로 격차도 해소할 계획이다. □ 다음으로, 전통 기록유산을 수집하여 창작소재로 제공하고(연 2만여건 수집, 600건 DB화),「길 위의 인문학」과 지역축제, 도시재생 공간 연계 등으로 인문과 콘텐츠․관광과의 접목을 이끌고, ◦ 재외문화원, 세종학당...

** 인문학진흥법 제9조(인문교육실시기관)에 따른 대외교육기관, 청소년시설, 소년분류심사원, 도서관, 미술관, 지방문화원, 군부대, 교정시설, 민영교도소, 보호관찰지소 등 - 지자체에는 ʹ17년 인문학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시 평생교육 및 소외계층 인문학 지원을 필수적으로 반영(인문 인력 활용 계획 포함) - 대학 및 대학부설연구소의 우수한 인문학 콘텐츠 및 교육전문인력 지원 유도 ※ [사례] HK 연구소의 우수한 프로그램 및 인력을 지자체,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 제공(강원대-치유, 건국대-통일 등) ◦ (교육내용) 중장년‧노년층 등 연령별 맞춤형 인문교육, 소외계층에게는 사회적 자립을 위한‘희망의 인문학’(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추진 * ‘클레멘트 코스’는 미국의 얼 쇼리스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 결과 이들 중 상당수가 대학 입학 및 전일제 일자리 취직 2 인문학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 다양화 등 지원 (1) 인문학 후속세대 교육·연구 안정적 지원 학부․석박사 과정생 박사과정생 박사후 과정생(Post-Doc) 장학금 중심 지원 독립적인 연구비 지원 확대 ·연수 및 연구비지원 지속 ·전임급...

ㅇ 도서관․박물관 공간의 물리적 한계 및 이용시간 집중, 북까페 등 민간 공간의 운영 불안정으로 동아리 등의 안정적 활동 공간 부족 * 독서동아리 실태조사 결과 주로 활동 공간과 강사․프로그램 지원을 요구하나 공공도서관은 서고도 부족해 도서를 폐기하는 상황으로 동아리 지원 여력 부족 ㅇ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사서, 학예사 등의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졌으나 관련 역량개발 등 교육 지원은 미흡 * 사서 취업실태조사 결과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문화행사 프로그램 및 기획’ 및 ‘홍보마케팅’ ◈ 사회적 과제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 중이나 아직 초기단계로, 고령화 대응,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격차 해소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주요 과제에 대한 인문의 본격적 대응 노력이 부족 [성과➂] 세대단절, 문화소외 등을 고려한 정책사업 추진 ㅇ 사회 문제로 지적된 세대갈등, 문화격차 등에 대응하여 배려, 소통, 나눔과 같은 인문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반영한 사업 추진 ㅇ 조손(祖孫)간 전통이야기 전승(이야기할머니), 은퇴세대와 청․소년 간 인문멘토링(인생나눔교실), 다문화가정, 교정시설 대상 독서 지원 등 [한계➂] 큰...

출판 및 독서 진흥 인프라는 출판사-도서관-독서 지원이 통합된 문화부 도서․독서국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도서정가제가 안정화되어 있고 금융 지원 등 각종 지원방식도 다양하다. 중앙정부 외에 공공적인 연합단체인 지역간도서․독서연맹이 지역 출판독서 단체들의 활동과 동향, 각종 지원에 관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출판계 자체의 노력과 사회적 환경이 결합된 출판선진국 두 국가의 공통점은 각종 지원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출판계의 적극적이면서 꾸준한 노력, 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다. 그러한 환경에서 독서와 수요 창출, 지역 사회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출판 수요 창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출판계가 공조하고 협력하여 도서 관련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디지털 시대의 출판, 모두를 위한 협력과 다양한 환경 조성 노력 맞물려야 독일과 프랑스의 긍정적인 점을 참고하여 우리나라도 프랑스 정부와 공공기관의 다양한 지원과 독일 출판․서점계의 협업체계 및 시스템적인 접근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글로벌업체...

희망 장난감 도서관, 다문화 마차 먹거리타운, 떡볶이골목 신세동 벽화마을, 임청각, 월영교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매운탕, 활어회, 서천김, 모시송편 ICT 카페, 모시송편 체험, 소곡주 체험, 활어 국립생태원, 신성리 갈대밭, 장항 스카이워크 공주산성시장 잔치국수, 칼국수, 공주떡, 밤빵, 공주국밥 문화공원(분수,공연), 야시장, 휴그린(카페쉼터식물원) 무령왕릉, 공산성, 풀꽃문학관, 공주한옥마을 충북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족발(꼬마족발), 순대, 핫바 육거리 라디오 방송, 남석교 장소체험, 대보름 답교놀이 축제 수암골, 청남대, 상당산성 (단양군) 구경시장 마늘순대, 마늘통닭, 새우만두 마늘음식 체험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패러글라이딩 전북 (완산구) 전주남부시장 콩나물밥, 모주 장인 점포, 야시장, 청년몰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풍남문, 전주향교 (남원시) 공설시장 순대국밥, 고기국수, 2000원 짜장면 문화행사, 공방(DIY) 체험, 여행자쉼터 카페 광한루원, 춘향 테마파크, 남원예촌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오메기떡, 꽁치김밥, 흑돼지꼬치구이 족욕 카페, 주말 플리마켓(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쇠소깍,...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의 가상현실 체험관 등에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 ‘다누리-브이아르’ 저작도구를 활용해 제작한 교육 콘텐츠 나아가 ‘다누리-브이아르’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내년까지 추가로 의료, 건설, 국방, 광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체부와 과기정통부는 외산 저작도구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가상현실 시장에서 ‘다누리-브이아르’를 한류 문화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접목할 수 있는 국산 저작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다누리-브이아르’는 과기정통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서 부처 간 협업사례이자, 국내 가상현실 콘텐츠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의 성과”라고 밝혔다. 붙임 1. ‘다누리-브이아르’ 소스 공개 웹페이지 2.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교육용 3차원 콘텐츠 활용 현황 3. 다누리-브이아르 기반 대학 강의 추진 현황 4. 가상현실 키즈 카페 및 어린이도서관 가상현실 체험관 적용 현황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서기관 이선주(☎ 044-203-2416) 또는...

영화음악 등을 연주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엘지(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용산 신사옥 1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인문, 경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4천여 권을 구비하여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시간에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업무협약 행사에서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엘지(LG)는 국내 임직원이 13만 명에 달하는데 엘지(LG)의 ‘문화가 있는 날’ 동참은 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회 사장은 “엘지(LG)는 2005년 설립한 엘지(LG)아트센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을 국내에 소개하며 문화의 대중화에 힘써왔다.”라며, “다양한 문화 소비 확산에 힘을 보탬으로써 엘지(LG)가 지향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구성 및 운영 심층 자원조사 및 사전 현장진단 구분 유형자원 무형자원 역사문화자원 문화재, 유적 설화, 역사인물 인문예술자원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방, 문화원, 공연장, 예술촌, 건축물, 도시재생 문화공간 축제, 음악제, K-POP공연, 책/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생활문화자원 음식, 시장 라이프스타일, 셀레브리티, 지역민 자긍심 산업자원 산업시설, 스포츠시설 올림픽 레거시 등 자연자원 공원, 생태자원 - ㅇ (자원조사) 알려진 관광지 뿐 아니라, 지역의 스토리·역사·인물·책·드라마·영화·라이프스타일 등 유·무형의 자원 총 망라 조사 ㅇ (사전진단) 관광 분야 전공/관심 대학생 등 청년, 주부, 주한 외국인 등 관광객 특성별로 ‘(가칭)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니터링단’ 구성 - 관광객 입장에서 관광 코스 체험 및 불편사항 상세 도출, 개선아이디어 제안 병행 권역 종합개선 ㅇ (심층컨설팅) 경관·스토리텔링·콘텐츠·숙식·기념품·이동망·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 투입 및 개선방안 도출 컨설팅 ㅇ (분야별 개선집행) 각종 관광요소별 질적 수준을 종합 개선하되, 지역관광 발전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투입 및 발전단계별 성과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