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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철(3704-9525)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강수진씨 내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3. 12. 31.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를 내정했다. 임기는 3년(연임 가능)이다. 강수진 내정자는 모나코 국립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만 18세의 최연소 나이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여 현재 수석무용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지젤>, <오네긴> 등 다양한 발레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해왔고, 현재까지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로서 최고의 실력과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문체부는 강수진 내정자의 세계적인 무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변화와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한편, 대한민국 발레 수준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수진 내정자도 “고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발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내왔다. < 강수진 신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약력> ㅇ 생년월일 : 1967년 4월 24일 ㅇ 학력: 모나코 국립발레학교 졸업(1985년) ㅇ...

제2013-129호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공개모집 우리 청에서는 과장급 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어 있는 ｢산림병해충과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13. 12. 3. 산 림 청 장 1. 임용예정 직위 구 분 채용직위 채용직급 과장급 개방형 직위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서기관ㆍ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 2. 임용기간 : 2년(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 임용기간 만료 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재임용 가능 3. 주요 업무내용 ○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계획의 수립 ○ 산림병해충 및 기상피해의 방지 ○ 산림병해충의 예찰조사 및 지도ㆍ감독 ○ 방제약종선정 및 수급계획의 수립 ○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의 설치ㆍ운영 ○ 수목보호기술자의 지도ㆍ운영 ○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설계ㆍ감리제도 운영 ○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 지원 ○ 생활권 내 산림병해충 민간컨설팅 지원 4. 응시자격요건 □ 기본요건 ○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지 않으며,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로서 다음 응시자격요건 중...

보도자료 2013년 12월 4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3쪽(붙임 1쪽, 사진 별첨) 담당 과 :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 과장 서정선(02-398-1911) / 사무관 문성원(02-398-1912) ‘2014년도 한국의 전통예술 화보 다이어리’ 발간 - 해외문화원·재외공관을 통한 세계 문화예술계 등에 배포, 한류 확산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직무대리 이형호)은 ‘2014년도 한국의 전통예술 화보 다이어리’를 12월 4일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다이어리의 주제는 한국의 ‘풍류’ 전통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과 한류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예술(풍류)을 전체 주제로 하고, 그림, 시, 음악, 건축 등을 월별 소주제로 하여, 장르별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2014년도 한국의 전통예술 화보 다이어리’는 문화·역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도움을 받아, 6개 분야별 소주제와 44개 작품으로 구성했다. 소주제는 ‘1 ~ 2월 미술’, ‘3 ~ 4월 문학과 글씨’, ‘5 ~ 6월 음악과 무용’, ‘7 ~ 8월 민속’, ‘9 ~ 10월 건축’, ‘11 ~ 12월 공예’ 등이다. 매월 2 ~ 4개의 작품이 시대순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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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년 12월 4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1쪽(붙임 1쪽) 담당 : 국제관광과 사무관 이수지 전화 : 02)3704-9773 / 팩스 : 3704-9789 / 전자우편 : sj3937@korea.kr 마이스(MICE) 산업 육성 심포지엄 개최 - 12. 4. 지자체, 관련 산업․학계 대상으로 마이스 육성 정책 공유·토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회장 오성환)가 주관하는 ‘마이스(MICE) 산업 육성 심포지엄’이 12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402호)에서 지자체 공무원, 산업․학계 등, 마이스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마이스(MICE, Meetings·Incentives·Conventions·Events and Exhibition): 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기획행사 및 전시회 등 비즈니스 관광의 통칭 * 한국은 2012년 국제협회연합(UIA) 기준으로 세계 국제회의 개최 5위 국가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국제회의 산업 육성 정책 및 마이스 산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국제회의를 포함한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민관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한 국제회의 산업...

보도자료 2013년 12월 4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7쪽(붙임 5쪽 별도) 담당과 : 문화여가정책과, 문화재청 보존정책과 문화여가정책과장 김정배(02-3704-9411) / 사무관 조용대(02-3704-9443)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장 이유범(042-481-4830) / 사무관 안형순(042-481-4841)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추진 - 관계기관 협업으로 총 6,752건의 문화재 전면 점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문화재청은 최근의 문화재 보존관리 부실 논란 등에 따른 종합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심층 분석․진단해, 사후 보수․정비 중심의 정책 관성에서 탈피하고 상시(정기) 모니터링 등에 의한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 정착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정문화재 중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건조물문화재 전면 점검 점검 대상은 재질의 취약성 및 노후도, 훼손 위험도가 높은 건조물문화재를 중심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총 3,500건 중, 중요 건조물문화재 1,447건과 시도지정문화재 총 7,793건 중, 5,305건 등, 총 6,752건이다. 이번 점검은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여 진행할...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추진 계획(안) < 추진 배경> ▣ 문화재 보존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심층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개선대책 강구 1. 점검 방향 □ 지정문화재 중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건조물문화재 전반에 대한 점검(시도지정문화재 포함) ○ 재질의 취약성 및 노후도, 훼손 위험도가 높은 건조물문화재 중심 - 동산문화재 중 안전시설이 열악한 사찰, 문중, 서원 등 유물 다량 보관처(47개소) 점검 병행 ○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와 함께 시·도지정문화재 일제 점검 실시 □ 관련기관 협업체제 구축을 통한 점검의 효율성 제고 ○ 국무조정실(사회조정실/조정), 문화체육관광부(문화정책국/총괄), 안전행정부(지자체 관련 지원·협력), 문화재청-지자체(실행) 등 관련기관 협업체제 구축 ○ 전문성·공신력 확보를 위해「중요문화재 특별점검단」* 구성·운영 * (주요 기능) 조사방법, 결과분석, 종합평가 등 특별점검에 관한 중요사항 주관 2. 세부 추진계획 □ (점검 대상) 총 6,752건 (국가지정 1,447건, 시도지정 5,305건) ○ (국가지정문화재) 총 3,500건 중 중요 건조물문화재 등 1,447건 구 분 계 국 보 보 물 사...

보도자료 2013년 12월 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3쪽 담당과 : 국제관광과 국제관광과장 유병채(3704-9771) / 서기관 최 진(3704-9775)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통해 부적격여행사 22개 퇴출 - 기준미달, 명의대여 등 9개 여행사 및 자진탈퇴 등 13개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불합리한 저가 덤핑 관광, 쇼핑 강요 등과 같은 중국 단체관광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전담여행사에 대한 갱신제를 시행하고, 12월 4일 자로 기준 미달 여행사 등에 대하여 중국단체관광객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전담여행사) 지정 취소하는 등 부실여행사 퇴출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중국전담여행사는 한중 정부 간에 체결한 관광협정에 의거, 중국단체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자격을 부여받아 중국전담여행사로 지정받아야 한다. '98년 35개로 시작한 중국전담여행사는 현재 179개에 이르고 있다. 최근 3년간 중국전담여행사가 대폭 증가(79%)했고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합리한 저가 덤핑의 출혈적 모객 경쟁이 가속화되었다. 또한 과도한 쇼핑 강요 등을 통한 수수료 수취로 손실을 보전하는 왜곡된...

보도자료 2013년 12월 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6쪽 담당과 : 저작권산업과 과장 임병대(3704-9481)/사무관 김진엽(3704-9485)/주무관 강훈구(3704-9488) 김중만 작가 사진 66점 저작권 기증 - ‘공유마당’ 사이트 통해 국민과 공유 - 김중만 사진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에 자신의 사진작품 66점에 대한 저작권을 기증한다. 저작권 기증은 저작재산권자 등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국가에 기증하여 기증저작물을 일반인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적 자산의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기증사례는 안익태 선생의 유족이 기증한 애국가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165건이 기증되어 활용되고 있다. 2014년 정부수립 66주년 계기 ‘한국의 자연’을 주제로 한 66점 기증 이번에 기증되는 작품 66점은 김중만 작가가 2014년이 정부수립 66주년임을 기념하여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작품들로 직접 선정하였으며, 지난 5년간 김중만 작가가 국내외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촬영한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김중만 작가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저작권 기증 의사를 밝혀, 창작자의...

보도자료 2013년 12월 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3쪽(붙임 1쪽) 담당과 : 시각예술디자인과 과장 서영길(3704-9522) / 사무관 신지원(3704-9504) 12. 10. 공예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예정책 토론회’ 개최 - 2014년 하반기 시범시행에 앞서 현장 의견수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은 ‘공예품 인증제도 시행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2월 10일(화)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공예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예계가 당면한 과제 및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14년 하반기로 예정된 공예인증제의 첫 번째 시범 시행에 앞서 연구 결과 발표 및 공예계의 의견수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제도 도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부에서는 ‘공예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김대곤 CSO리더쉽연구원장이, ‘공예인증제도의 도입방향’을 주제로 오영택 전주대학교 교수가 발제한다. 제2부에서는 ‘공예계의 당면 과제 제언’을 주제로 편종필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공예유통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역할’을 주제로 최웅철...

태어난다! - 2013 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회가 주관하고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가 후원한 ‘2013 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공모전’ 수상작 8편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오랫동안 전해 내려 온 아시아의 이야기들을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창작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국어·영어·러시아어를 공식 언어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었다. 공모 부문은 드라마·만화·뮤지컬·소설·연극·영화 등 6개 부문이었으며, 아시아스토리텔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대표 신화·민담·서사시 23편 및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아시아 100대 스토리를 소재로 응모하게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총 25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는데 16세에서 73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지원자가 한국·러시아·중앙아시아·미국·영국·중국 등 14개 국가에서 참가했다.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 광주광역시에서 한국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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