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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오픈 모니터링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국민 누구나 불법복제물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www.copy112.or.kr)를 운영하고 있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보호과 사무관 김삼식(02-3704-9683), 저작권보호센터 조사홍보팀장 김좌현(02-3153-272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 고] 2012 불법복제물 단속현황 (단위 : 건, 점)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건수 수량 건수 수량 건수 수량 건수 수량 건수 수량 온라인 음악 24,380 12,874,262 4,802 1,011,707 16,240 1,220,551 28,993 2,039,991 37,344 3,998,851 영상 67,063 3,101,990 150,444 4,413,859 221,382 2,436,669 277,559 2,705,055 766,463 5,220,243 출판 7,049 12,156,342 5,553 14,387,822 7,929 20,244,886 22,466 28,048,143 31,724 41,507,614 게임 1,461 17,030 16,991 101,724 28,969 168,579 25,958 179,672 31,451 114,101 만화 2,327 7,179,732 3,888 10,324,682 16,430 53,337,106 28,562 125,482,653 SW 5,069 28,331...

소망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심사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이번 행사가 일반 국민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는 스페셜올림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스페셜올림픽에 많이 찾아 오셔서 우리 선수들뿐만 아니라 세계 110개국에서 온 타국 선수들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고 소망의 메시지도 달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대회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하고, 응원하고, 봉사하는 어울림의 장이다. 대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2013sopo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홍보과 사무관 이성배(☎ 02-3704-9997), 주무관 김미선(☎ 02-3704-98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한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선수단을 위해서는 템플·처치스테이, 코레일 전국순회열차 ‘해랑’ 등 3박 4일의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호스트타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셋째, 스페셜올림픽은 ‘스토리 올림픽’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정부와 기업, 나아가 세계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의 가장 특별한 점 중 하나가 장애인이 선수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로, 홍보대사로, 관람객으로, 공연자로 다양하게 활약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는 110여 명의 지적장애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고, 10여 명의 지적장애인 선수가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또한 지적장애인이 문화공연과 개폐막식 무대에 직접 오른다. 비장애인 역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다. 그간 ‘스페셜 해피매칭’과 ‘스페셜 스카프’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었고, 코레일(스페셜패스 4만 매 판매, 전국 철도역 홍보마케팅, 스페셜올림픽 연계 관광열차 운영 등), 신한카드(스페셜스카프 후원) 등 다양한 기업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비장애인들은 대회기간 중, 자원봉사자(전체...

‘11년 8월)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속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전통적인 성수기·비수기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영화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올해 들어서도 1월 한국영화 관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작년의 각종 신기록들이 재차 경신될지, 작년에도 넘지 못한 연간 한국영화 시장점유율 기록(63.6%/‘06년), 일간 최대 관객 수 기록(1,158,986명/’07년 8월 6일)이 새롭게 작성될지 주목된다. 문화부, 올해에도 동반성장 환경 개선과 글로벌 진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에도 중견 제작사 육성을 위한 한국영화 적립식 지원 사업(영화발전기금 25억 원), 영화 스태프 교육훈련인센티브 지원 사업(기금 5억 원), 독립영화 제작지원 사업(기금 12억 원), 독립영화 및 중․저예산 전문 투자조합 조성(기금 100억 원) 등 영화산업계 공생발전을 위한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중 영화 공동제작협정을 상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 「2012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보고서 전문은...

하는데, 농촌에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과의 만남 김기숙님은 올해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더욱 풍성하게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김기숙님은 대부분의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며, 거의 매일 나눔의 집에 나오다시피 하십니다. 틈틈이 클라라공방에 나와서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고, 월요일에는 풍물교실에서 장구를 치고, 화요일에는 몸살림운동, 목요일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반찬나눔 자원봉사자가 되어 요리솜씨를 발휘하십니다. 아들 곁을 오래 비울 수 없어서 요리 봉사를 하고도 함께 식사를 못하고 집에 가시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참여하십니다. 그리고 생문공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셨습니다. 덕분에 그동안의 단조로운 삶이 조금은 분주해졌지만, 그 분의 웃는 모습을 보면 더 젊어지고 더 행복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머니가 생동감을 찾아 기쁘다 아들은 어머니가 나눔의 집에 가신다고 할 때마다 혼자 있다가 혹시 무슨 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행복한 웃음을 되찾은 어머니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