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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 거리 프로젝트
- 게시일
- 2014.10.31.
- 조회수
- 151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 K-art 거리소통 프로젝트
2014년 10월 24일 ~27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 K-art 거리소통 프로젝트
: 시민이 함께 체험하는 미술 페스티벌, 일반인들에게 미술 작품의 감상, 소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미술문화를 통해 창의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아트 프로젝트.
- “행사의 슬로건 미술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정기홍, 조각가
: 저는 철조를 이용한 미술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의 취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철조 미술의) 방법적인 것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면 재밌어하세요.
이게 전기나 불을 다루는 기법이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경향도 많죠.
- 김지윤, 현장 체험부스 운영
: 시민들이 오시면 원하는 (오일)색을 3~4가지 고르시고, 저희는 그걸 물에 떨어뜨려요.
물에 (오일로) 자기가 원하는 패턴을 직접 그리고, 그것을 부채를 이용해서 물에 담그면 패턴들이 부채에 그대로 입혀져요.
그러면 그 부채를 무료로 가져가시라고 저희가 드리고 있어요.
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단순해 보였는데 부채에 패턴을 찍고 나왔을 때 보면 화려한 색감이 나와서 (관람객들이) 신기해하시고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오창희, 산채 수묵회 회원
: (광화문이) 궁궐의 터로서 제일 좋은 곳이잖아요.
그래서 조선시대의 경복궁이 있는 이 자리는 가서 보는 것도 아주 좋지만, 그림을 그림으로써 그 정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50대~60대 되는 주부들의 여가를 이렇게 그림을 하면서 보내는 것도 자아 개발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고요. (이런 행사가) 생활에 좀 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지훈,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 저희가 지금 캐리커처를 하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돈을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일을 통해서 불우이웃도 많이 도울 수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 기성 작가에서 부터 마술을 공부하는 사람들, 그리고 방문한 일반시민 모두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행사.
- 김명관님, 참여자
: 제가 지금 대학교 4학년 휴학 중이에요. 취업 준비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내년에는 만사형통으로 잘 풀리고 제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새기고자 이렇게 글씨를 써봤습니다.
- 신동현님, 참여자
: 오늘은 가을이라서 산에 있는 가을 풍경을 그렸어요.
이건 봉수대이고, 이건 구름이고, 이건 산이에요. 그다음 여기는 집이고, 여기는 강이에요.
상상을 해서 그렸어요. 그래서 상상한 그림이 실제로 나타나서 제가 그린 산에 직접 가보고 싶어요.
- 꿈을 그리며 현실을 바꾸는 미술의 힘! 예술을 통해 아름다워지는 세상
2014년 10월 24일 ~27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 K-art 거리소통 프로젝트
: 시민이 함께 체험하는 미술 페스티벌, 일반인들에게 미술 작품의 감상, 소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미술문화를 통해 창의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아트 프로젝트.
- “행사의 슬로건 미술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정기홍, 조각가
: 저는 철조를 이용한 미술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의 취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철조 미술의) 방법적인 것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면 재밌어하세요.
이게 전기나 불을 다루는 기법이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경향도 많죠.
- 김지윤, 현장 체험부스 운영
: 시민들이 오시면 원하는 (오일)색을 3~4가지 고르시고, 저희는 그걸 물에 떨어뜨려요.
물에 (오일로) 자기가 원하는 패턴을 직접 그리고, 그것을 부채를 이용해서 물에 담그면 패턴들이 부채에 그대로 입혀져요.
그러면 그 부채를 무료로 가져가시라고 저희가 드리고 있어요.
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단순해 보였는데 부채에 패턴을 찍고 나왔을 때 보면 화려한 색감이 나와서 (관람객들이) 신기해하시고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오창희, 산채 수묵회 회원
: (광화문이) 궁궐의 터로서 제일 좋은 곳이잖아요.
그래서 조선시대의 경복궁이 있는 이 자리는 가서 보는 것도 아주 좋지만, 그림을 그림으로써 그 정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50대~60대 되는 주부들의 여가를 이렇게 그림을 하면서 보내는 것도 자아 개발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고요. (이런 행사가) 생활에 좀 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지훈,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 저희가 지금 캐리커처를 하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돈을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일을 통해서 불우이웃도 많이 도울 수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 기성 작가에서 부터 마술을 공부하는 사람들, 그리고 방문한 일반시민 모두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행사.
- 김명관님, 참여자
: 제가 지금 대학교 4학년 휴학 중이에요. 취업 준비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내년에는 만사형통으로 잘 풀리고 제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새기고자 이렇게 글씨를 써봤습니다.
- 신동현님, 참여자
: 오늘은 가을이라서 산에 있는 가을 풍경을 그렸어요.
이건 봉수대이고, 이건 구름이고, 이건 산이에요. 그다음 여기는 집이고, 여기는 강이에요.
상상을 해서 그렸어요. 그래서 상상한 그림이 실제로 나타나서 제가 그린 산에 직접 가보고 싶어요.
- 꿈을 그리며 현실을 바꾸는 미술의 힘! 예술을 통해 아름다워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