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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박물관 개관식
- 게시일
- 2014.10.16.
- 조회수
- 1805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국립한글박물관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사이에 위치한 한글 박물관.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대표하는 자료 1만여 점 소장.
-모음의 제작원리, 천지인을 형상화하고 전통 가옥을 재구성한 건물.
-1층 부대시설, 한글누리/ 강의실 등
: 한글에 관한 정보검색 및 도서공간으로 활용되는 한글누리와 대관이 가능한 강의실 등으로 구성
-2층 전시실, 상설전시실 <한글이 걸어온 길>
: 한글의 역사와 미래의 방향을 알아보는 연대순 전시. <훈민정음>등 다양한 소장품 7,000여 점 전시.
-3층 전시실, 한글놀이터/한글 배움터
: 한글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과 외국인을 위해 한글을 쉽게 배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식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위원장
: 한글은 우리 문화의 생명줄입니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상징입니다. 한글은 우리 모두의 소통의 무기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한글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됩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흔히들 박물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응축해서 보여주는 산 교육장이라고 합니다. 또 지식의 보고이자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원천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창제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박물관 입니다.
-선현우님, 관람객
: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한글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도 생각보다 훨씬 많네요.
당연히 모국어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니까, 한글이 원래 있는 말이고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말일뿐이지 어떤 특별한 문화재라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와서 체험을 해보고 한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아 우리에게 있는 소중한 것이구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미미,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
: 한글 박물관에 오셔서 여태껏 친숙하게 사용했던 이 문자가 얼마나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문자인지를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일으키고, 문화를 꽃피우게 하는 도구, 한글.
한글에 대한 역사와 더 많은 가능성을 보는 공간.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사이에 위치한 한글 박물관.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대표하는 자료 1만여 점 소장.
-모음의 제작원리, 천지인을 형상화하고 전통 가옥을 재구성한 건물.
-1층 부대시설, 한글누리/ 강의실 등
: 한글에 관한 정보검색 및 도서공간으로 활용되는 한글누리와 대관이 가능한 강의실 등으로 구성
-2층 전시실, 상설전시실 <한글이 걸어온 길>
: 한글의 역사와 미래의 방향을 알아보는 연대순 전시. <훈민정음>등 다양한 소장품 7,000여 점 전시.
-3층 전시실, 한글놀이터/한글 배움터
: 한글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과 외국인을 위해 한글을 쉽게 배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식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위원장
: 한글은 우리 문화의 생명줄입니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상징입니다. 한글은 우리 모두의 소통의 무기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한글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됩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흔히들 박물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응축해서 보여주는 산 교육장이라고 합니다. 또 지식의 보고이자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원천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창제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박물관 입니다.
-선현우님, 관람객
: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한글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도 생각보다 훨씬 많네요.
당연히 모국어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니까, 한글이 원래 있는 말이고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말일뿐이지 어떤 특별한 문화재라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와서 체험을 해보고 한글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아 우리에게 있는 소중한 것이구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미미,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
: 한글 박물관에 오셔서 여태껏 친숙하게 사용했던 이 문자가 얼마나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문자인지를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일으키고, 문화를 꽃피우게 하는 도구, 한글.
한글에 대한 역사와 더 많은 가능성을 보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