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
게시일
2014.09.01.
조회수
122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인천아시안게임 D-30
- 은퇴선수와 함께하는 국가대표 격려행사

- 2014년 8월 20일(수) 태릉선수촌 오륜관

-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 오늘 이 행사는 은퇴 선수 선배들이 인천아시안게임을 30일 앞두고, 여름휴가도 없이 땀 흘리고 고생하는 후배들을 찾아서 등도 다독여주고 손도 잡아주고 같이 응원도 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 박순호,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장
: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은퇴선수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 뜻깊고 즐거운 격려행사가 고된 훈련 생활에 작게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은퇴선수와 함께하는 국가대표 격려행사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이해서 개최된 행사.
은퇴선수들이 후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격려해주기 위해 콘서트 형태로 무대마련.

- 응원단 공연과 아이돌 무대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직접 꾸민 장기자랑도 선보인 자리
- 처음 공개되는 선수단 단복 시연도 한자리에서!

-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 이런 행사들이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고 또 (선수들도) 용기를 얻어서 앞으로 30일 후에 펼쳐질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정말 멋진 감동을 주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 우리 사랑하는 후배들, 사랑합니다! 파이팅!

-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 이제 30일 정도 인천아시안게임이 남았는데요.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또 많은 준비해서 꼭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新),구(舊)세대가 함께 모여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