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한 홍콩 청소년 대표단
게시일
2014.07.30.
조회수
150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2014년 7월 25일(금),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 콘텐츠 창작체험 프로그램
: 국내 및 학생들을 초대해서 콘텐츠코리아 랩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고 콘텐츠코리아 랩의 국제적 인지도도 향상할 수 있는 기회.
- 잠깐! 콘텐츠코리아 랩은 어디?
: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창작 공간. 순수예술, 게임, 음악 등 문화 콘텐츠 장르별 융합 프로젝트 개발과 창작을 위해 마련된 곳.

-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홍콩 청소년 대표단 47명!!!

- 이성은, 타이드인스튜트 연구원
: (이번 프로그램은) 3D 프린터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3D 프린터가 어떤 건지, 그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와 3D 프린터를 어떻게 구동시키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요.
3D 프린터는 삼차원 입체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글루건의 원리로 플라스틱을 녹여서 굳혀가며 쌓아가는 방식을 FDM(압축 적층 조형)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식의 프린터를 구동시켜봤습니다.
(홍콩 청소년들이) 질문이 굉장히 많고 열정이 넘쳐서 정말 재밌었고요. 정신없었지만 즐거웠습니다.

- 이성욱, 무스토이 교육실장
: 홍콩에서 온 청소년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국만의 특이한 문화체험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도자기 인형에 유성매직과 네임펜으로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리고 또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한국만의 (새로운) 한류를 맛볼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만든 인형을) 직접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념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원희, 한국콘텐츠코리아 랩 운영지원팀장
: 한국콘텐츠 코리아 랩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뤄지는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CKL 콘텐츠 창작체험은) 이러한 창작 공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한국의 콘텐츠 시장은) 글로벌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콘텐츠가 국내에서만 소비되기에는 시장이 너무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홍콩뿐만 아니고
아시아를 넘어서 가능하다면 미국이나 유럽까지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창작자들 간의 네트워크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창작, 그 이상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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